석류탕


식품코드	110110

분류	부식 > 국류 > 탕류

문헌명	정일당잡지(貞一堂雜識)

저자	연십오

발행년도	1856

IPC	A23L 1/315, A23L 1/39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꿩고기 (또는 닭고기) 주재료] [무 주재료] [미나리 나물 주재료] [파 주재료] [두부 주재료] [표고버섯 주재료] [후추가루 주재료] [잣 주재료] [밀가루 주재료]

조리법

1) 꿩고기나 닭고기에 무, 미나리 나물을 넣는다.
2) 파, 두부, 표고버섯, 석이버섯을 다져 볶은 후 후춧가루와 잣을 넣어 만두소를 만든다.
3) 밀가루를 체에 걸러서 반죽을 한다.
4) 국수 만들듯이 홍두깨로 얇게 밀어 네모모양에 산승 너비로 썬다.
5) 소는 작은 감만한 크기로 떼내어 작은 석류 모양으로 빚는다.
6) 꿩고기 데친 국물을 오래 끓이고 5)을 넣고 익혀 사용한다.

원문명

석류탕 > 셕뉴탕 > 석류탕

원문

치나 이나 두리고 무우 미리 니믈 죠곰 고 파도 너코 두부 표고 셕이 두려 맛나게 복가 후초로 잣 하 만두소 치 그라 진말 졍히 여 반쥭여 국슈 미닷 홍독개로 미러 네모지게 방정이 산슴 너뷔만치 흐라 소 괌마 여 소 너허 셩뉴 모양으로 비저 라 치 데친 믈의 국 여 오래 히고 비 거 너코 닉게 히고 로 가만가만 상치 아니케 아 안쥬도 고 반찬도 니라 센 동화 흰 션쳐로 지져 강 마 파 약념 두려 격지 두어 항의 단단이 너코 됴흔 초 부어 두엇다가 이 봄의 만난 장 쳐 술안쥬의 일미니라

번역본

꿩고기나 닭고기를 다지고 무와 미나리 나물을 조금 넣는다. 파, 두부, 표고버섯, 석이버섯을 함께 다져 맛있게 볶고 후춧가루와 잣을 넣어 만두소 같이 만든다. 밀가루를 곱게 치고 반죽을 하여 국수 밀듯 홍두깨로 민 다음 네모지고 반듯하게 산승 너비로 썬다. 소를 작은 감 만하게 떼어 넣고 작은 석류 모양으로 빚는다. 꿩고기 데친 물을 국으로 하여 오래 끓이고 빚은 것을 넣고 잘 익게 끓인 다음 국자로 가만가만 상하지 않게 떠 담아 안주로 하고 반찬으로도 쓴다. 가을에 잘 여문 동아를 선처럼 지지고 생강, 마늘, 파, 양념을 다져서 켜켜이 두어 항아리에 단단히 넣고 좋은 초를 부어 둔다. 이듬해 봄에 내어 맛있는 장을 치면 술안주로 아주 좋다.

조리기구

홍두께

키워드

석류탕, 셕뉴탕, 탕, 꿩고기, 닭고기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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