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허파


식품코드	183100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거가필용사류전집(居家必用事類全集)

저자	미상

발행년도	원나라 시대

IPC	A23L 13/20, A23L 13/70

DB구축년도	2016

식재료

[노루 또는 토끼 부재료] [산양의 허파 부재료] [부추 부재료] [마늘 부재료] [유락 부재료] [생강 부재료]

조리법

1) 노루 또는 토끼, 산양의 허파 1구의 핏물을 완전히 제거한다.
- 찬물에 담가 핏물제거를 반복하여 옥엽처럼 되도록 핏물을 제거한다.
2) 부추즙, 다진마늘, 유락, 생강즙에 소금을 골고루 섞고 찌꺼기는 걸러낸다.
3) 물에 축인 천으로 허파를 덮고 얼음으로 눌러놓고 깔대기로 양념이 꽉 찰 때까지 넣는다.
- 잘라서 먹는다.

원문명

허파 생것 > 生肺 > 생폐

원문

獐肺爲上, 兎肺次之. 如無, 山羊肺代之. 一具全無損者, 使口盡血水, 用凉水浸, 再再浸, 倒盡血水如玉葉方可. 用汁ㆍ蒜泥ㆍ酪ㆍ生薑自然汁, 入調味勻, 濾去滓, 以濕布盖肺氷鎭, 用灌袋灌之, 務要充滿, 就筵上割散之.

번역본

노루의 허파가 가장 좋고, 토끼의 허파가 그 다음이다. 이것들이 없으면 산양의 허파로 대신한다. 손상되지 않은 온전히 허파 1구를 입으로 빨아 핏물을 완전히 빼내고, 찬물에 담갔다가 다시 빨아내고 다시 담가 핏물이 완전히 빠져 옥엽(玉葉)처럼 되어야 된다. 부추즙ㆍ다진 마늘ㆍ유락(乳酪)ㆍ생강 자연즙에 소금을 골고루 섞어 조미하고 찌꺼기를 걸러낸다. 물에 축인 천으로 허파를 덮고 얼음으로 눌러놓고 깔대기로 양념을 넣되 꽉 찰 때까지 넣어야 한다. 그것을 연회를 베푸는 곳에서 잘라서 나누어준다.

조리기구

천, 깔대기, 얼음

키워드

허파 생것, 生肺, 생폐, 노루 허파, 토끼 허파, 산양 허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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