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


식품코드	120763

분류	부식 > 회류 > 기타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 1/325, A23L 1/48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생선 주재료] [무 부재료] [생강 채 썬 것 부재료] [향채 부재료] [고수풀 부재료] [겨자 부재료] [고춧가루 부재료] [잿불에 구운 파 4 대 (초) 부재료] [생강 채 썬 것 2 냥 (초) 부재료] [유인장 0.5 잔 (초) 부재료] [후추가루 2 전 (초) 부재료] [식초 (초) 부재료] [소금 (초) 부재료] [설탕 (초) 부재료]

조리법

1) 생선의 머리, 꼬리, 내장, 껍질을 제거하고, 얇게 썰어 흰 종이 위에 펴서 잠깐 말린 다음 가늘게 채 썬다.
2) 무를 채 썰어 면 보에 싸서 물기를 제거한다.
3) 생강 채 썬 것을 함께 버무려 접시에 담는다.
4) 향채, 고수풀를 꽃 모양으로 펴 담아놓고 겨자와 고춧가루, 초를 끼얹는다.
- 회에 쓰는 초는 잿불에 구운 파 4대, 생강 채 썬 것 2냥, 유인장 0.5잔, 후춧가루 2전을 같이 짓이겨 식초에 넣고 소금과 설탕을 첨가한다.
- 또는 생강 0.5냥을 덜 넣고, 후추를 1전을 더 넣는다.

원문명

생선회 > 魚生膾方 > 어생회방

원문

去頭尾皮, 薄切白紙上片時, 細切如絲, 以蘿蔔細, 布紐作米(汁), 薑絲少許, 拌魚膾入, 作花樣簇生香菜, 以芥辣醋。（膾醋：四莖, 薑絲二兩, 仁醬半盞, 椒末二, 一處爛, 入酸醋內, 加糖, 拌膾用之。或減薑半兩, 加胡椒一。）《居家必用》

번역본

생선의 머리, 꼬리, 내장, 껍질을 제거하고 얇게 썰어 흰 종이 위에 펴서 잠깐 말린 다음 가늘게 채를 썬다. 무를 곱게 채 썰어 면 보에 싸서 물기를 짜고 채 썬 생강, 생선회와 함께 버무려 접시에 담는다. 향채원수(香菜, 고수풀)를 꽃 모양으로 펴 놓고 겨자와 고춧가루, 초를 끼얹는다. 회에 쓰는 초는 잿불에 구운 파 4대, 생강 채 썬 것 2냥, 유인장(仁醬) 반 잔, 후춧가루 2전을 같이 짓이겨 식초에 넣고 소금과 설탕을 첨가하여 함께 버무려 회에 사용한다. 또는 생강 반 냥을 덜 넣고 후추를 1전을 더 넣는다. 《거가필용》

조리기구

흰 종이, 면 보

키워드

생선회, 魚生膾方, 어생회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