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미나 숭어의 비늘을 긁고 내장을 빼내고 머리를 다음 씻어 토막을 친다. 2) 미나리를 데친 것으로 허리를 맨다. 3) 밀가루, 달걀을 묻혀 지짐 뚜껑에 지진다. 4) 맑은장국을 끓이다가 생선을 넣고 끓여서 합에 담는다. 5) 담을 때에 국물을 조금 넣고 잡탕 고명을 얹는다.
원문명
생선찜 > 생선 > 생선찜
원문
도미나숭어나 아모큰생선이든지 비눌글고 내장고 대가리잘으고 정이씨서 한치기리식 도둑하게토막을처서 미나리를 기럭지 데친걸로 허리를매서 밀가루붓치고 계란푸러 뭇처지짐게의노랏케지저 맑은장국을 리다가 너어서 조곰 더 려합에담을 에 국물을조곰처 자질자질하게 하고 윗고명은 잡탕고명을 언지나니라 선토막을장국에너코 넘우오래 리면 계란씨인것이 버서지니 익은후 곳 내나니라
번역본
도미나 숭어 등 큰 생선의 비늘을 긁고 내장을 빼내고 머리를 자른 다음 깨끗하게 씻어 1치 길이씩 도독하게 토막을 친다. 미나리를 제 길이로 데친 것으로 허리를 맨 다음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풀어 묻혀 지짐 뚜껑에 노랗게 지진다. 맑은장국을 끓이다가 생선을 넣고 조금 더 끓여서 합에 담는다. 담을 때에 국물을 조금 넣어 자작하게 하고 잡탕 고명을 얹는다. 생선 토막을 장국에 넣고 너무 오래 끓이면 달걀 씌운 것이 벗겨지므로 익으면 바로 꺼내야 한다.
조리기구
지짐 뚜껑
키워드
생선, 생선찜, 도미, 숭어, 미나리, 밀가루, 달걀, 맑은 장국, 잡탕 고명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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