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선을 토막 내서 씻은 다음 소금과 쌀밥을 섞는다. 2) 생선 10토막을 연 잎으로 두껍게 싸준다. - 얇게 싸면 연잎이 찢어져 벌레가 들어간다. - 다시 물에 담그거나 눌러 짜지 않는다. 3) 3일이 되면 숙성된다. - 연잎에 특이한 향이 있어 젓갈냄새와 섞이면 일반 젓갈에 비해 향이 좋다. - 산수유나 귤피가 있으면 써도 좋다.
토막 낸 생선을 씻은 다음 소금과 삼(: 쌀밥의 밥알)을 섞는다. 생선 10토막을 속으로 하여 연 잎으로 싸는데 두껍게 싸는 것이 좋다. <얇게 싸면> 찢어져서 벌레가 들어간다. 다시 물에 담그거나 눌러 짜는 일을 할 필요가 없다. 3일이 되면 숙성되는데, 이름은 ‘폭자(曝)’라고 부른다. 연잎은 특이한 향을 가지고 있어 <젓갈 냄새와> 서로 섞여서 기이한 향기가 나는데 <그 향기는> 일반 젓갈에 비해 좋다. 산수유[茱萸]나 귤피가 있어 쓰면 좋지만, 없어도 무관하다.
조리기구
키워드
연잎생선식해, 法, 과자법, 폭자, 曝, 생선, 소금, 쌀, 연잎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