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식해


식품코드	103481

분류	부식 > 젓갈류 > 식해

문헌명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저자	이규경(李圭景)

발행년도	19세기

IPC	A23L 1/325, A23B 4/12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각종 물고기 (위어 벤댕이 크고 작은 새우 오징어 문어 꼴두기 각종 조개와 굴 홍합 가자미 북어 멸치 등) 주재료] [흰 멥쌀밥 부재료] [엿기름 부재료] [누룩가루 부재료] [소금 부재료]

조리법

1) 흰 쌀밥에 엿기름을 많이 넣고, 누룩가루를 조금 넣고, 물을 부어 버무려 발효시킨다.
2) 각종 생선은 습기를 제거하고 햇볕과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린다.
3) 말린 생선을 잘게 썰어서 1)의 재료와 소금을 함께 넣어서 버무려 숙성시킨다 - 위어, 벤댕이, 크고 작은 새우, 오징어, 문어, 꼴두기, 각종 조개와 굴, 홍합, 가자미, 북어, 멸치 등 모든 생선들로 젓갈을 담글 수 있다.

원문명

생선식해 > 諸魚食 > 제어식해

원문

諸魚中葦魚蘇魚大小蝦烏賊魚文魚望潮魚諸蛤蛤比目魚北魚蔑魚皆可作食。海人多造食。先以白粳飯多入麥芽及曲末少許，和飯水鐘釀之，拌諸魚中隨所在，拭去生水氣，風暘，切碎，同淹食中，待熟取食。

번역본

각종 물고기들, 예를 들어 위어, 벤댕이, 크고 작은 새우, 오징어, 문어, 꼴두기, 각종 조개와 굴, 홍합, 가자미, 북어, 멸치 등 생선들로 모두 식해를 담글 수 있다. 바닷가 사람들은 많이 만들어 먹는다. 먼저 흰 멥쌀밥에 엿기름을 많이 넣고, 누룩가루를 조금 넣어 여러 종지의 물을 섞어 발효시킨다. 여러 가지 생선을 넣는데, 그 곳 지방에서 나는 생선을 철에 따라 취해서 물기를 제거하고, 햇볕과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잘게 썰어서 소금과 함께 버무려 숙성되면 먹는다.

조리기구

키워드

생선식해, 諸魚食, 제어식해 , 생선, 식해, 홍합, 누룩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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