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식해


식품코드	10765

분류	부식 > 젓갈류 > 식해

문헌명	주찬(酒饌)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연대초엽

IPC	A23L 1/325, A23B 4/12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쌀 1 되 <밥 1되> 부재료] [조개 주재료] [생복 주재료] [식초 부재료] [보리엿기름 가루 1 숟가락 부재료] [물 1 종지 부재료] [소금 부재료] [기름 약간 부재료] [통천초 부재료]

조리법

1) 곱게 찧은 쌀로 고두밥을 지은 다음, 펴서 널어 차게 식힌다.
2) 조개는 조갯살만 쓰고, 생복은 얇은 조각으로 썰어서 식초로 씻어 끈적거리는 기를 없앤다.
3) 쌀 1되 가량의 밥에 보리엿기름 가루 2숟가락을 1종지의 물로 걸러 놓는다.
4) 소금과 소량의 기름, 그리고 통천초를 모든 재료와 함께 섞어 항아리에 함께 채운다.
5) 단단히 입구를 밀봉하고 항아리를 싸서 더운 곳에 둔다.
- 저녁에 담그면 다음날 아침 일찍 먹을 수 있다.
맛이 매우 달고 좋다.

원문명

생선식해 > 食 > 식해

원문

精搗無兒米而使無骨不泥善作飯披開凉冷後，蚌蛤則但以舌割用，生鰒則片片薄割用，而以醋洗之，使無膠滑氣。飯米若一升則芽末二匙篩於一鐘子餘許之水，而入之，又油少許入之，又全川椒適入，合盛缸中堅後堅封盛置熱處，夜備則翌朝前用甚甘好。

번역본

곱게 찧은 배아가 없는 쌀로 설지도 질지도 않게 밥을 잘 지은 다음, 펴서 널어 차게 식혀 둔다. 조개는 조갯살만 발라 쓰고, 생복은 얇은 조각으로 썰어서 식초로 씻어 끈적거리는 것을 없앤다. 밥쌀 1되면 보리엿기름 가루 2숟가락을 1종지 남짓한 물로 걸러 놓고, 소금과 소량의 기름, 그리고 통천초를 위의 것에 적당히 섞어 항아리에 다져 채운 다음, 단단히 입구를 봉하고 항아리를 싸서 더운 곳에 둔다. 저녁에 담그면 다음날 아침 일찍 먹을 수 있다. 맛이 매우 달고 좋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생선식해, 食, 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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