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누르미


식품코드	10755

분류	부식 > 구이류 > 구이

문헌명	주찬(酒饌)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연대초엽

IPC	A23L 1/325

DB구축년도	2011

식재료

[숭어 주재료] [쏘가리 주재료] [붕어 주재료] [소금 부재료] [녹말 부재료] [달걀 부재료] [갖은양념 부재료] [장국 부재료]

조리법

1) 생선은 뼈를 발라 내고 길이 2치 가량, 굵기는 새끼손가락 정도로 반듯하게 썰어서 소금을 약간 뿌려둔다.
2) 생선에 녹말을 묻히고 달걀을 씌운다.
3) 2) 를 4개씩 붙여서 꼬챙이에 꿰어 지져 낸 후 가장자리를 반듯하게 도려 낸다.
4) 장국에 양념을 하여 끓여서 가루즙을 넣고 농도를 맞춘다.
5) 앞의 생선 지진 것에 즙을 약간 끼얹고, 달걀을 풀어 넣거나 달걀을 얇게 부쳐 썰어서 뿌려 쓴다.
- 숭어, 쏘가리, 붕어 모두 똑같으나 숭어와 쏘가리는 많이 지져야 한다.

원문명

생선누르미 > 生鮮納音 > 생선납음

원문

生鮮出去骨長二寸許，體小指許割正，以干之四介式相接而着以菉末冒以鷄卵炒出，而邊斂正以簽貫之炒出後，醬鞠具味合諸色藥猛煎旣熟則始入四介式炒於和汁，干又以鷄卵之，或鷄卵薄接散皆好用也。秀魚金鱗魚魚和烝皆一體，而但秀魚金鱗魚則最猛煎也。

번역본

생선은 뼈를 발라 내고 길이 2치 가량, 굵기는 새끼손가락 정도로 반듯하게 썰어서 소금을 약간 뿌려 녹말을 묻히고 달걀을 씌운다. 이것을 4개씩 붙여서 꼬챙이에 꿰어 지져 낸 후 가장자리를 반듯하게 도려 낸다. 그런 다음, 장국에 여러 가지 양념을 섞은 고명을 넣고 푹 끓여서, 앞의 4개씩 지진 것에 즙을 약간 붓고 달걀을 풀어 넣거나 달걀을 얇게 부쳐 썰어서 뿌려 쓰면 좋다. 숭어쏘가리붕어 모두 똑같으나, 숭어와 쏘가리는 매우 세게 지져야 한다.

조리기구

꼬챙이

키워드

생선누르미, 生鮮納音, 생선납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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