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정과


식품코드	109743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정과

문헌명	윤씨음식법(음식법 饌法)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54

IPC	A23L 1/212, A23L 1/06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생강 주재료] [잿물 부재료] [꿀 부재료] [기름 1 숟가락 부재료] [백청 부재료] [치자 부재료]

조리법

1) 생강을 쪽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잿물을 조금 섞은 물에 데친다.
2) 데친 생강의 껍질을 깨끗이 벗긴다.
3) 생강을 모양대로 도톰하게 저민 다음 삶아 매운 맛을 약하게 한다.
4) 작은 놋쇠 솥에 생강과 꿀을 넣고 기름 1숟가락을 넣어 약한 불에서 끈기있고 윤기가 나도록 조린다.
- 불이 너무 세거나 뚜껑을 오래 덮으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 급히 만들려면 생강을 부스러기가 없도록 가늘게 채를 썰어 살짝 데친 다음 백청을 먼저 끓이고 채썬 생강을 넣어 잠깐 끓인다.
여기에 치자물을 섞으면 빛깔이 노랗고 맛도 산뜻하여 가을에 산사정과와 곁들이면 좋다.

원문명

생강정과 > 강졍과 > 생강정과

원문

됴흔 강을 러 지지 아니케 믈 조곰 것거 데쳐 졍히 벗거 제 모양대로 도옥이 뎜여 살마 온 맛 덜 후 옹의 건저 담고 됴흔 부어 만화로 혀 기 술 너코 보아가면 을 타 만화로 지으면 즙이 여 윤 져 곱고 급히 불이 거나 오래 덥거나 면 번지 아닐라 급히 려거든 고은 강을 리 쳐 부스러기 업시 고 잠간 데펴 쳥을 리고 강 너허 잠간 히고 치물을 정히 여 면 빗치 노라고 마 신니 첫을 산거든 졍과의 겻드리면 아다오니라

번역본

좋은 생강을 쪽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며 잿물을 조금 섞은 물에 데친 다음 껍질을 깨끗하게 벗긴다. 모양대로 도톰하게 저미고 삶아서 매운 맛을 약하게 한 다음 작은 놋쇠 솥에 담고 꿀을 붓고 기름 1숟가락을 넣고 약한 불에서 즙이 끈끈하고 윤이 나도록 조린다. 불이 너무 세거나 뚜껑을 오래 덮거나 하면 잘 되지 않는다. 급히 쓰려할 때에는 생강을 부스러기가 없도록 가늘게 채를 치고 살짝 데친 다음 백청을 먼저 끓이고 생강 채 썬 것을 넣어 잠깐 끓인다. 여기에 치자물을 섞으면 빛깔이 노랗고 맛도 산뜻하여 가을에 산사정과와 곁들이면 아주 좋다.

조리기구

작은 놋쇠 솥

키워드

생강정과, 생강, 잿물, 꿀, 기름, 백청, 치자물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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