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강을 절구에 찧는다. 2) 물을 붓고 헝겊에 짜서 물을 가라앉힌다. 3) 웃물은 따라버리고 녹말을 말리듯이 하여 꿀을 타고 반죽한다. 4) 다식판에 박는다. - 너무 맵거든 녹말을 조금 섞어 쓰면 된다. - 또 강분과 상품의 계피를 아주 곱게 가루 내어 섞어 만들면 더욱 좋다.
생강을 절구에 찧어서 물을 붓고 헝겊에 짜서 물을 가라앉혔다가 웃물은 따라버리고 녹말을 말리듯이 하여 꿀을 타고 반죽한다. 그리고 다식판에 박아서 먹으면 매우 좋다. 너무 맵거든 녹말을 조금 섞어 쓰면 된다. 또 강분과 상품의 계피를 아주 곱게 가루 내어 섞어 만들면 더욱 좋다. 곶감시설(곶감 거죽에 돋은 하얀 가루)과 설탕과 꿀에 반죽하여 판에 박아 먹으면 정신을 잘 통하게 하고 만하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렇게 때문에 “통신병(通神)”이라고 한다.
조리기구
절구, 헝겊, 다식판
키워드
강분다식(薑), 생강가루다식, 생강, 꿀, 강분, 계피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