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식품코드	125099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문헌명	산가요록(山家要錄)

저자	전순의(全循義)

발행년도	1450년

IPC	A23L 1/218, A23L 1/214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통통하고 연한 생강 1 말 주재료] [소금 1 되 부재료] [끓는 물 3 말 부재료] [덜 익은 술 (또는 식초 찌꺼기) 부재료] [찹쌀 부재료]

조리법

1) 통통하고 연한 생강 1말을 대나무 칼로 껍질을 벗긴다.
2) 생강에 소금 1되, 끓는 물 3말을 합하여 한 그릇에 담아 하룻밤 둔다.
3)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햇볕에 바짝 쬐어 말린다.
4) 덜 발효된 술이나 식초 찌꺼기를 섞어서 같이 담근다.
- 21일이 지나 열어 쓴다.
- 만약 짠 기가 많다 싶으면 찹쌀로 질게 밥을 지어 같이 버무려 두었다가 쓴다.
- 8월 보름 경에 담는다.

원문명

생강 담그는 법 > 薑法 > 침강법

원문

八月望時，擇肥軟者，以竹刀去皮。姜一斗，一升，湯水三斗，合盛一器，經宿，水盡度，曝。未熟全酒，或醋滓，合，三七日後，開用。若氣多，則以粘米作潤飯，交合用之。

번역본

8월 보름 경에 통통하고 연한 <생강>을 골라 대나무 칼로 껍질을 벗긴다. 생강 1말에 소금 1되, 끓는 물[湯水] 3말을 합하여 한 그릇에 담아 하룻밤 두었다가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햇볕에 바짝 쬐어 말린다. 덜 발효된 전주(全酒, 순주)나 식초 찌꺼기를 섞어서 같이 물에 담갔다가 21일이 지나 열어 쓴다. 만약 짠 기가 많다 싶으면 찹쌀로 질게 밥을 지어 같이 버무려 두었다가 쓴다.

조리기구

대나무 칼, 그릇

키워드

생강 담그는 법, 薑法, 침강법, 생강,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