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전통식품 백과사전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생강
  • 생강

    식품코드 10053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문헌명 우서(迂書)
    저자 유수원(柳壽垣)
    발행년도 18세기
    IPC A23B 7/153
    DB구축년도 2011

h2mark 식재료

[생강 주재료]

h2mark 조리법

h2mark 원문명

생강 > 生薑 > 생강

h2mark 원문

或曰。試以全州生薑商言之。商人販往平壤。而稅司何以知其來乎。答曰。薑商必有薑票。然後方可賣之戶曹設使每年印出薑票限幾百道。頒于全州稅司。則稅司按票成給薑商貨單後。造成文冊。呈于戶曹。曰薑商某甲。領薑幾百幾千斤。投平壤某門某店。李乙。領薑幾斤。投咸興某店。尹丁。投海州某店云云。本商貨單。又曰。全州稅司。撥下戶曹第幾等某字號薑票又某商。投平壤。至稅課司納云云。又一單。投平壤督稅方面衙門納云云。歲終。平壤督稅司納商稅于地部。幷納原票可矣。薑商到平壤。必掛號于稅司及督稅衙門。領出文憑。然後方可行賣。不然則店肆無得容受。潛賣者許人捕告。杖配後。原薑一半充賞。半沒官可也。 或曰。然則非薑商外。不得賣薑乎。答曰。領票薑商。受出于全州。行賣于平壤薑店。則道內設薑店者。買于本店而去。賣于渠之本店可矣。

h2mark 번역본

【문】: 예를 들어 전주의 생강상(生薑商)이 평양에 가서 판매한다고 할 때 세사(稅司)에서 어떻게 그가 온 것을 알겠는가. 【답】: 생강 상인은 반드시 강표(薑票)가 있어야만 생강을 팔 수 있다. 따라서 호조에서 해마다 강표를 찍어 몇 백 장[道]을 한정으로 해서 전주(全州) 세사(稅司)에 내려준다고 하면, 세사(稅司)에서는 표의 수를 살펴서 강상(薑商)의 화단(貨單)을 만들어 준 다음에 문책(文冊)을 작성하여 호조에 바치는데 ‘강상 아무개가 생강 몇 백 몇 천 근을 가지고서 평양의 어느 문(門) 어느 점(店)에 팔러 가고, 아무개는 생강 몇 근을 가지고서 함흥의 어느 점에 팔러 가며, 아무개는 해주의 어느 점에 팔러 간다.’고 보고한다. 그리고 이들 상인의 화단에도 또한 ‘전주 세사(全州稅司)가 호조의 제 몇 등(等) 무슨 자호(字號)의 강표(薑票)를 어느 상인에게 발급하여 평양에 팔러 가게 하는데 세과사(稅課司)에 이르러 작납(納)할 것.’이라고 쓰고, 또 한 단(單)에는 ‘평양독세방면아문(平壤督稅方面衙門)에 가서 작납할 것.’이라 쓴다. 그러면 연말에 평양독세사(平壤督稅司)는 상세(商稅)를 호조에 납부하면서 이 원표(原票)들을 함께 작납하면 될 것이다. 강상은 평양에 도착하여 반드시 세사 및 독세아문에 그 자호(字號)를 기록하고 문빙(文憑)을 받은 다음에야 비로소 매매를 행할 수 있다. 문빙을 받아가지고 오지 않으면, 점사(店肆)에서는 물건을 받아들일 수 없게 하는데, 이를 어기고 몰래 매매하는 사람은 사람들로 하여금 잡아 고발하게 하여 결장유배한 뒤에 압수한 생강의 반은 고발한 사람에게 상으로 주고 나머지 반은 관청에 몰수(沒收)하는 것이 좋겠다. 【문】: 그러면 강상이 아니면 생강을 팔 수 없는가. 【답】: 표를 받은 강상이 전주(全州)에서 받아가지고 나와 평양의 강점(薑店)에다 팔면, 도내에 강점을 개설한 사람들이 이 강점에서 사가지고 가서 자기 강점에서 팔도록 한다.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생강, 生薑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h2mark 더보기

식품사전 31
동의보감 1656
한방백과 26
학술정보 8
건강정보
고조리서
지역정보 1
문화정보 9
역사정보

h2mark 관련글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