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


식품코드	106698

분류	부식 > 젓갈류 > 발효젓

문헌명	조선요리제법(조선요리제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34

IPC	A23L 1/325, A23L 1/327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새우 주재료] [기름 부재료] [붉은 고추 (또는 풋고추) 부재료] [식초 부재료]

조리법

1) 새우젓에 기름을 친다.
2) 붉은 고추나 풋고추를 이겨서 넣고 식초를 뿌려 먹는다.
-젓국찌개나 나물 볶을 때, 깍두기를 담글 때 새우젓을 넣는다.
- 수득수득하게 말린 무를 이 새우젓 속에 넣었다가 일 년 만에 꺼내어 반찬을 하면 매우 좋다.

원문명

새우젓 > 새우젓 > 새우젓

원문

새우젓은 빛이 희고 꼬리가 붉고 배가 통통한 것이 좋은 것이니 대게 오월 유월에 담으고 또는 가을에도 담으나니라 새우젓에 기름을 치고 붉은 고추나 혹은 풋고추를 이겨서 넣고 초를 치고 반찬으로 먹으면 훌륭하고 찬으로 먹으면 훌륭하고 젓국 찌개 하는대 넣은 나물 복는대 넣고 깍두기 하는대 넣고 여러 가지로 살림에 없지못할 물건이라 수둑수둑 말린 무를 이 새우젓 속에 넣어다가 일년만에 끄내 반찬을 하면 매우 좋으니라

번역본

새우젓은 빛이 희고 꼬리가 붉고 배가 통통한 것이 좋은 것이다. 대개 오월 유월에 담고 또는 가을에도 담는다. 새우젓에 기름을 치고 붉은 고추나 혹은 풋고추를 이겨서 넣고 초를 치고 반찬으로 먹으면 훌륭하다. 찬으로 먹어도 훌륭하다. 젓국찌개 하는데, 넣은 나물 볶는데 넣는다. 그리고 깍두기 하는데 넣는다. 여러 가지로 살림에 없어서는 안 될 것이다. 수득수득 말린 무를 이 새우젓 속에 넣었다가 일 년 만에 꺼내어 반찬을 하면 매우 좋다.

조리기구

키워드

새우젓, 새우젓 담그는 법, 기름, 고추, 식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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