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김치


식품코드	107179

분류	부식 > 김치 > 기타

문헌명	시의전서(是議全書)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00년대말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무 부재료] [무순 부재료] [미나리 부재료] [순무 부재료] [움 승검초 부재료] [산갓 부재료] [겨자 부재료] [장 부재료]

조리법

1) 무를 가늘게 채치고, 무순, 미나리, 순무, 움 승검초를 넣고 끓인다.
2) 나박 김치를 심심하게 담가 따뜻한 곳에 둔다.
3) 나박 김치가 익을 때가 되면 산갓을 뿌리째 깨끗이 골라 씻어 데친다.
4) 물에 산갓을 넣고 입으로 분 다음 종이로 두껍게 여러 벌 덮고 솜옷으로 눌러 김이 조금도 새지 않게 한다.
5) 30분 정도 지난 후에 산갓을 꺼내어 먼저 담았던 김치에 섞어 검은 장을 타서 먹으면 된다.

원문명

상추김치 > 香芥沈菜 상갓침 > 향개침채, 상갓침채

원문

입츈날 무우 가날게 쳐 고 무슌 미리 슛무우 움신검초 너허 비탕을 여 나박침 담게 담가 더운 두엇다가 익을만거든 상갓 리 경히 갈히여 씨셔 그를 담고 난 물을 상갓 익지 안얼만치 을 상갓슬 두어 물과 상갓슬 너코 입으로 불기를 계 듯 이윽이 불어 조희로 둣거이 여러벌 덥고 소움 옷슬 눌너 김이 조곰도 나지 안니케 야 반시만여 여 몬져 담앗든 침에 셧거 거문 타 먹으되 김이 나면 쓰고 상갓싀 져갸 라면 즉시 쉬고 마시 조치 못니라

번역본

입춘날 무를 가늘게 채치고, 무순, 미나리, 순무, 움 승검초를 넣고 끓인 다음 나박 침채를 심심하게 담가 더운 데 둔다. 이것이 익을 때가 되면 산갓을 뿌리째 깨끗이 골라 씻어 그릇에 담고 끓는 물에 산갓이 익지 않을 정도로 3~4번 넣었다가 꺼낸다. 물에 산갓을 넣고 입으로 불기를 겨자를 개듯 많이 분 다음 종이로 두껍게 여러 벌 덮고 솜옷을 눌러 김이 조금도 새지 않게 한다. 이렇게 30분 정도 두었다가 산갓을 꺼내어 먼저 담았던 침채에 섞어 검은 장을 타서 먹으면 된다. 김이 나면 산갓의 맛이 쓰고 산갓이 지나치게 자라서 쇠한 것은 잘 쉬고 맛이 좋지 않다.

조리기구

그릇, 종이, 솜옷

키워드

상갓침채, 香芥沈菜, 향개침채, 무, 무순, 미날, 순무, 승검초, 상갓김치, 상추김치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