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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만염
  • 상만염

    식품코드 125247
    분류 조미식 > 양념류 > 양념류
    문헌명 제민요술(齊民要術)
    저자 가사협(賈思)
    발행년도 1500년대
    IPC A23L 1/237, A23L 1/29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흰 소금 부재료] [감수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물이 새지 않는 10섬들이 항아리 하나를 마당 가운데 있는 돌 위에 올려놓는다.
2) 항아리에 흰 소금을 가득 채우고 물을 부어 물이 소금 위로 올라오게 한다.
3) 필요할 때마다 떠서 달이면 소금이 된다.
- 소금물 1되를 떠냈으면 감수 1되를 첨가한다.
- 바람이 불어 먼지가 날리거나 날이 흐려 비가 오는 날에는 뚜껑을 덮어준다.
- 날이 아주 화창한 날에는 뚜껑을 다시 열어 둔다.
- 누런 소금이나 함수를 사용할 경우 소금물 맛이 쓸 수 있으므로 반드시 흰 소금과 감수를 사용한다.

h2mark 원문명

상만염 > 造常滿鹽法 > 조상만염법

h2mark 원문

以不津瓮受十石者一口,置庭中石上,以白鹽滿之,以甘水泛之,令上恒有淅水。須用時,取,煎,卽成鹽。還以甘水添之,取一升,添一升。日曝之,熱盛,還卽成鹽,永不窮盡。風塵陰雨則蓋,天晴淨,還仰。若黃鹽、鹹水者,鹽汁則苦,是以必須白鹽、甘水。

h2mark 번역본

물이 새지 않는 10섬 들이 항아리 하나를 마당 가운데 있는 돌 위에 올려 놓고 여기에 흰 소금을 가득 채우고 감수(甘水: 단물)를 부어, 늘 물이 소금 위로 올라오게 한다. 필요할 때마다 떠서 달이면 소금이 된다. 다시 감수를 첨가하는데 <소금물>1되를 떠냈으면 감수 1되를 첨가한다. 햇볕에 바짝 쬐어 아주 뜨겁게 되면 또 소금이 만들어지는데, 오래 써도 없어지지 않는다. 바람이 불어 먼지가 날리거나 날이 흐려 비가 오는 날에는 뚜껑을 덮어주고, 날이 아주 화창한 날에는 뚜껑을 다시 열어 둔다. 만약 누런 소금이나 함수[鹹水]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금물 맛이 쓸 수 있으므로 반드시 흰 소금과 감수를 사용해야 한다.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h2mark 키워드

상만염, 造常滿鹽法, 조상만염법,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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