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5 말 <밑술> 주재료] [끓는 물 3 동이 <밑술> 부재료] [누룩 3 되 <밑술> 주재료] [밀가루 3 되 <밑술> 부재료] [백미 5 말 <1차 덧술> 주재료] [백미 5 말 <2차 덧술> 주재료]
조리법
<밑술 빚기> 1) 정월 첫 오일 쌀 5말을 여러 번 씻어 하룻밤 담갔다가 이튿날 아침에 다시 씻어 고운 가루를 낸다. 2) 끓는 물을 큰 3동이를 부어 섞어 죽을 만들어 식힌다. 3) 식힌 후 누룩 3되와 밀가루 3되를 잘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1차덧술 빚기> 1) 두 번째 오일 이틀 전에 백미 5말을 여러 번 씻어 하룻밤 담근다. 2) 다음날 아침에 다시 씻어 고운 가루를 낸 다음 깨끗한 돗자리에 가루를 펴놓고 덮어둔다. 3) 두 번째 오일이 되는 날 아침에 1)의 가루를 쪄서 익혀 개암만한 크기로 떡을 만든다. 4) 떡을 돗자리에 펴서 식혀 앞서 만든 밑술과 함께 항아리에 담아둔다. <2차덧술 빚기> 1) 세 번째 오일 이틀 전에 백미 5말를 여러 번 씻어 하룻밤 담근다. 3) 다음날 아침에 다시 씻어 고운 가루를 내어 깨끗한 돗자리에 펴둔다. 4) 세 번째 오일이 되는 날 이른 아침에 1)의 가루를 쪄서 개암만한 크기로 떡을 빚어 골고루 널어놓아 식힌다. 5) 앞서 만든 덧술에 함께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 단오가 되는 날에 항아리를 개봉하여 쓴다.
정월 초 오일에 쌀 5말을 여러 번 씻어 하룻밤 담갔다가 이튿날 아침에 다시 씻어 고운 가루를 내서 끓는 물 큰 동이로 3동이를 섞어 죽을 만들어 식기를 기다려 좋은 누룩 3되와 밀가루 3되를 잘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두 번째 오일에 백미 5말을 2일 전에 여러 번 씻어 하룻밤 담근 다음 이튿날 아침에 다시 씻어 고운 가루를 내어 깨끗한 돗자리에 펴놓고 덮어둔다. 두 번째 오일이 되는 날 아침에 쪄서 익혀 개암만한 크기로 떡을 만들어 돗자리에 펴서 식기를 기다려 앞서 밑술과 덧술하여 항아리에 담아둔다. 세 번째 오일에 백미 5말을 2일 전에 여러 번 씻어 하룻밤 담갔다가 이튿날 아침에 다시 씻어 고운 가루를 내어 깨끗한 돗자리에 펴두었다가 세 번째 오일이 되는 날 이른 아침에 쪄서 개암만한 크기로 떡을 빚어 골고루 널어놓아 식힌다. 이것을 앞서 밑술에 함께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단오가 되는 날에 항아리를 개봉하여 쓴다.
조리기구
항아리, 돗자리
키워드
삼오주, 三午酒, 밀가루, 누룩, 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