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오주


식품코드	103099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음식디미방(閨是議方)

저자	안동장씨

발행년도	1670년경

IPC	C12G 3/02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밀가루 7 되 <밑술> 부재료] [누룩 7 되 <밑술> 주재료] [냉수 4 동이 <밑술> 부재료] [백미 5 말 <덧술1차> 주재료] [백미 5 말 <덧술2차> 주재료] [백미 5 말 <덧술3차> 주재료]

조리법

<밑술> 1) 정월 첫 오일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곳에 독을 설치한다.
2) 밀가루와 누룩 각 7되를 냉수 4동이와 섞은 다음 독에 넣는다.
<덧술 1차> 1) 둘째 오일에는 백미 5말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재운다.
2) 충분하게 쪄내고 따뜻할 때 독에 넣고 완전히 밀봉한다.
<덧술 2차> 1) 셋째 오일이 되면 백미 5말을 깨끗이 씻어 역시 충분히 찐다.
2) 따뜻할 때 독에 넣는다.
<덧술 3차> 1) 넷째 오일에는 백미 5말을 깨끗이 씻는다.
2) 독에 넣어 두었다가 단오에 사용한다.

원문명

삼오주 > 삼오쥬 > 삼오주

원문

졍월 첫 오일에 관독을 덥도 아니코 칩도 아니 노코 진와 죠 누록 각 닐곱 되 슈 네 동예 섯거 독의 녀코 둘재 오일에 미 닷 말 셰여 밤 자여 오오로 긔운을 헐치 아니여 독의 녀허 구지 봉고 셋재 오일에 미 닷 말 셰여 오오로 긔운을 헐치 아니야 독의 녀코 넷재 오일에 미 닷 말 셰여 독의 녀허 둣다가 단오애 라.

번역본

정월 첫 오일에 관독을 덥지도 아니하고 춥지도 아니한 곳에 놓고 밀가루와 좋은 누룩 각 7되를 냉수 4동이와 섞은 다음 독에 넣는다. 둘째 오일에는 백미 5말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재운 후 충분하게 쪄내고 따뜻할 때 독에 넣고 완전히 밀봉한다. 셋째 오일이 되면 백미 5말을 깨끗이 씻어 역시 충분히 찐 다음 따뜻할 때 독에 넣는다. 넷째 오일에는 백미 5말을 깨끗이 씻어 독에 넣어 두었다가 단오에 사용한다.

조리기구

독

키워드

삼오쥬, 삼오주, 밀가루, 누룩, 백미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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