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전


식품코드	109824

분류	부식 > 구이류 > 전

문헌명	윤씨음식법(음식법 饌法)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54

IPC	A23L 1/33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생게의 살 부재료] [달걀 부재료] [밀가루 부재료] [녹말 부재료] [고기소 부재료]

조리법

1) 생게의 살을 긁어내어 그릇에 모은다.
2) 1)에 달걀을 넣고 밀가루를 조금 넣는다.
3) 잘 섞은 다음 노구솥 뚜껑에 떠 놓아 얇고 반듯하게 부친다.
- 잘 엉기지 않고 부쳐지지 않으면 녹말을 조금 넣어 부친다.
4) 반죽이 밑은 익고 위에는 아직 덜 익었을 때 고기소를 올려 놓고 돌돌 말아 싼다.
5) 말아 싼 것 4~5개를 한 번에 꿰어 가장자리를 다듬는다.
- 너무 익으면 말기가 어렵고 굳기 전에 꿰어야 모양이 예쁘다.

원문명

게누르미 > 게느르미 > 게누르미

원문

게쟝을 글거 그르 모호고 달걀 너코 진로 엉긜만치 조곰 너허 고로고로 저어 노고 두에를 달호고 난 느르미 붓듯 쟉쟉 노하 얇게 반듯게 붓츠 잘 어긔디 아냐 여리거든 녹말 죠곰 너허 부츠 밋 닉고 우흔 덜 어긔여 실졔난 느르미 소쳐로 고기 소엿다가 노하 돌돌 라 그 자리의 고 고 여 네히고 다시고 곳 모양 되게 여 여 를 약간 염졍면 오이 두 줄이 슈 노흔 듯 느르미 듕 긔이되 고으니라 과히 닉으면 잘 싸기 어렵고 긋기 젼의 그 자리의셔 여야 모양이 되니라

번역본

생게의 살을 긁어내어 그릇에 모은 다음 달걀을 넣고 밀가루를 엉길 만큼만 조금 넣는다. 잘 저어 고루 섞은 다음 달구워진 노구솥 뚜껑에 적당량씩을 떠 놓아 얇고 반듯하게 부친다. 잘 엉기지 않고 부쳐지지 않으면 녹말을 조금 넣어 부치되 밑은 익고 위에는 아직 덜 익었을 때에 고기소를 안에 놓고 돌돌 말아 싼다. 말아 싼 것을 그 자리에서 바로 꿰어 4개 또는 5개를 한 번에 꿴 다음 가장자리를 곱게 다듬는다. 너무 익으면 싸기가 어렵고 굳기 전에 그 자리에서 꿰어야 모양이 좋다.

조리기구

그릇, 노구솥

키워드

게누르미, 생게의 살, 달걀, 밀가루, 녹말, 고기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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