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주


식품코드	103584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수운잡방(需雲雜方)

저자	김유(金綏)

발행년도	1500년대 초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물 8 동이 <밑술> 부재료] [누룩 1 되 <밑술> 주재료] [밀가루 7 되 <밑술> 부재료] [백미 1 말 <밑술> 주재료] [백미 5 말 <덧술> 주재료]

조리법

<밑술 빚기> (정월 첫 오일) 1) 물 8동이를 끓여 식혀서 먼저 항아리에 붓는다.
2) 누룩 1되를 곱게 가루를 낸 다음 체에 쳐서 항아리에 담는다.
3) 밀가루 7되를 또 체에 곱게 쳐서 항아리에 넣는다.
4) 여러 번 깨끗이 씻은 백미 1말을 곱게 가루 내어 쪄서 익힌다.
5) 덩어리를 풀어 차게 식으면 항아리에 넣어 앞의 재료와 잘 저어 담는다.
-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곳에 둔다.
<덧술 빚기> (두 번째 오일) 1) 여러 번 씻은 백미 5말을 가루 내고 찌고 부셔서 밑술 항아리에 넣고 잘 밀봉한다.
2) 4월 20일에 항아리를을 개봉해서 항아리 속 밑을 들여다보면 맑다.
- 술색깔은 가을 날 이슬처럼 맑다.
- 이 술의 지게미 술은 이화주와 흡사하여 물과 함께 타서 마시면 좋다.
- 이 술을 또 소곡주라고도 부른다.
- 다른 방법으로는 물 7동이, 누룩 3되, 밀가루 5되를 재료로 해서 빚는다,

원문명

사오주 > 四午酒 > 사오주

원문

正月初午日，水八盆沸湯待冷，先注瓮中。好一升末重篩入瓮。末七升再又入瓮。白米一斗百洗末熟蒸，解塊待冷入瓮和攪，置不寒不熱處。次午日白米五斗百洗如前法，堅封四月二十日。見則澄到底，色如秋露，而用之。其滓正如梨花酒，和水之甚好。亦云小酒。一方，水七盆三升末五升。

번역본

정월 첫 번째 오일에 물 8동이를 끓여 식혀서 먼저 항아리에 붓고 좋은 누룩 1되를 곱게 가루를 내서 다시 체에 쳐서 항아리에 넣고 밀가루 7되를 또 체에 곱게 쳐서 항아리에 넣는다. 여러 번 깨끗이 씻은 백미 1말을 곱게 가루 내어 쪄서 익힌 후, 덩어리를 풀어 차게 식으면 독에 넣어 앞에 재료와 잘 저은 후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곳에 둔다. 두 번째 오일에 여러 번 씻은 백미 5말을 앞서 법과 마찬가지로 <가루 내고 찌고 부셔서> 항아리에 넣고 잘 밀봉한다. 4월 20일에 독을 열어보면 항아리 속 밑까지 맑고 술 색깔이 가을 날 이슬처럼 맑아 지는데 이 때 퍼서 쓴다. 찌꺼기 술은 이화주와 흡사하여 물과 함께 타 마시면 아주 좋다. 이 술을 소곡주라고도 부른다. 다른 법으로는 물 7동이, 누룩 3되, 밀가루 5되를 재료로 술을 빚기도 한다.

조리기구

항아리, 체

키워드

사오주, 四午酒, 누룩, 밀가루, 백미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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