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부재료] [쇠고기 2~3 조각 큰 부재료] [게 주재료] [천초 부재료] [꿀 부재료]
조리법
1) 간장을 항아리에 붓고 쇠고기 큰 2~3조각을 넣는다 2) 흙으로 항아리에 바르고 숯불에 달인다. 3) 게를 씻어 물기를 말린 후 항아리 속에 넣고 나무로 단단히 가로질러 넣고 장을 붓는다. 4) 이틀 뒤에 장을 쏟아 붓고 다시 달인 후 식혀서 그 장을 쏟아 붓는다. 5) 천초를 입담은 것은 가려내고 씨를 제거한 것을 항아리에 넣어 익거든 사용한다. - 꿀은 많이 넣지 않는다. - 불빛을 비추면 장이 삭고 곪기 쉬우니 주의한다.
원문명
게장 담는 법 > 장법 > 게장 담는 법
원문
조흔 거문 장을 항의 붓고 우육 큰 조각 두어흘 너허 흙으로 항 밋츨 발나 슛불의 달히면 단가 지 안니니 진히 달혀 오고 됴흔 게을 졍이 씨셔 물긔 말른 후 항 속의 넉고 남그로 단단이 로질너 장얼 부엇다가 이틀 후 그 장을 쏘다 고쳐 달혀 식여 붓고 젼초를 입담은 것슨 독니 갈희고 그 속의 씨을 읍시고 너허 익거든 쓰라 이 법은 시속의 흔이 쓰 묘방이니라 게졋 을 젹이 친즉 맛시 알름답고 오 두어도 상치 안이되 게와 이 상극이니 만이 치지 못고 불을 빗치면 장이 삭고 골기 쉬우니 혹 밤의 거든 일졀 등불을 빗초지 말나
번역본
좋은 간장을 항아리에 붓고 쇠고기 큰 두어조각을 넣어 흙으로 항아리 밑을 발라 숯불에 달이면 단내가 나지 않으니 진하게 달여 채우고 좋은 게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 후 항아리 속에 넣고 나무로 단단히 가로질러 <넣고> 장을 붓는다. 한 이틀 후 그 장을 쏟아 다시 달여 식혀 붓고 천초를 입담은 것은 독하니 가려 내고 그 속에 씨를 없이 하고 넣어 익거든 쓴다. 이 법은 세상에서 흔히 쓰는 방법이다. 게 젓에 꿀을 적이 치면 맛이 아름답고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되 게와 꿀이 상극이니 많이 치지 못하고 불을 비추면 장이 삭고 곯기 쉬우니 혹 밤에 내거든 일절 등불을 비추지 마라.
조리기구
항아리, 숯, 나무
키워드
게장, 게장 담는 법, 장법, 간장, 쇠고기, 게, 천초, 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