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식품코드	105738

분류	주식 > 밥류 > 비빔밥

문헌명	우리음식(우리음식)

저자	손정규(孫貞圭)

발행년도	1948

IPC	A23L 1/182, A23L 1/1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쌀 2 L 주재료] [쇠고기 250 g 주재료] [콩나물 120 g 주재료] [숙주 120 g 주재료] [고사리 120 g 주재료] [오이 120 g (또는 미나리) 주재료] [간장 100 mL 부재료] [참기름 3 숟가락 부재료] [깨소금 1 숟가락 부재료] [후추가루 0.5 숟가락 부재료] [설탕 조금 부재료] [다진 파마늘 1 숟가락 부재료] [고춧가루 약간 부재료]

조리법

1) 밥을 약간 고슬고슬하게 짓는다.
2) 쇠고기를 다지고 양념 재료에서 고춧가루를 제외한 모든 것을 조금씩 넣고 볶아 둔다.
3) 채소는 각각 데쳐 물기를 빼낸 후 양념을 넣고 무친다.
4) 고사리는 데친 후 양념을 함께 넣고 한 번 볶는다.
5) 오이는 얇게 저며 소금에 절이고 물기를 짜낸 다음 기름에 살짝 볶는다.
6) 밥알이 뭉그러지지 않게 살살 피어 가며 여러 가지 고명을 넣고 섞는다.
- 이때 고춧가루도 함께 넣으며 맛을 보아 싱거우면 고명을 더 넣는다.
- 다시마 튀긴 것을 넣으면 더욱 좋으나, 일부러 만들 필요는 없고 튀긴 것이 있으면 넣는다.
7) 그릇에 담을 때는 위에 고기와 채소를 보기 좋게 늘어놓고 달걀을 얇게 부쳐 가늘게 썰어 놓는다.
- 보통 집에서 해먹을 경우에는 고명이 속에 충분히 섞여 있으므로 위에 고명을 더 얹지 않아도 된다.

원문명

비빔밥 > 비빔밥(骨董飯) > 골동반

원문

재료 쌀 2릿틀. 쇠고기 250그람. 콩나물 120그람. 숙주 120그람. 고사리 120그람. 오이 또는 미나리 120그람. 장 0.1릿틀. 참기름 3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후추가루 반 숟가락. 설탕 조금. 다진 파와 마늘 1숟가락. 고추가루 약간. 쇠고기를 이기고 이상의 조미료에서 고추가루만 빼고 다른 것은 모두 조금씩 넣어서 볶아 둔다. 다른 채소는 각각 디쳐서 물끼를 뺀 후 조미료를 섞어서 묻쳐 둔다. 고사리만은 더친 것을 조미료와 함께 한 번 볶는 것이 좋다. 오이는 얇게 저며 소금에 저렸다가 짜서 기름에 살짝 볶으면 좋다. 밥은 좀 고슬고슬하게 짓는 것이 좋으며, 아무쪼록 밥알이 뭉그러지지 않게 살살 피어 가며, 이상의 여러 가지 고명을 섞는다. 고추가루는 이 때 넣으며 맛을 보아서 싱거우면 다른 고명을 더 넣는다. 다시마 튀긴 것을 넣으면 더 좋으나, 일부러 만들 것은 없고, 튀긴 것이 있으면 넣어도 좋다. 그릇에 담을 때는 위에다 고기와 채소를 보기 좋게 늘어놓는 것도 좋고, 계란을 얇게 부쳐서 가늘게 썰어 놓는 것도 좋다. 그러나 보통 집안에서 해먹을 때는, 위에 놓는 고명이 없어도 속에 충분히 섞이어 있으니까 괜찮다.

번역본

재료 쌀 2L, 쇠고기 250g, 콩나물 120g, 숙주 120g, 고사리 120g, 오이 또는 미나리 120g, 간장 100mL, 참기름 3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후춧가루 1/2숟가락, 설탕 조금, 다진 파와 마늘 1숟가락, 고춧가루 약간 쇠고기를 다지고 양념 재료에서 고춧가루를 제외한 모든 것을 조금씩 넣고 볶아 둔다. 채소는 각각 데쳐 물기를 빼낸 후 양념을 넣고 섞어 무쳐 둔다. 고사리는 데친 후 양념을 함께 넣고 한 번 볶는 것이 좋다. 오이는 얇게 저며 소금에 절이고 물기를 짜낸 다음 기름에 살짝 볶으면 좋다. 밥은 약간 고슬고슬하게 짓는 것이 좋으며 밥알이 뭉그러지지 않게 살살 피어 가며 여러 가지 고명을 넣고 섞는다. 이때 고춧가루도 함께 넣으며 맛을 보아 싱거우면 고명을 더 넣는다. 다시마 튀긴 것을 넣으면 더 좋으나, 일부러 만들 필요는 없고 튀긴 것이 있으면 넣는다. 그릇에 담을 때는 위에 고기와 채소를 보기 좋게 늘어놓고 달걀을 얇게 부쳐 가늘게 썰어 놓는 것도 좋다. 그러나 보통 집에서 해먹을 때에는 위에 고명을 놓지 않아도 속에 충분히 섞여 있으므로 괜찮다.

조리기구

키워드

비빔밥(骨董飯), 골동반 , 쇠고기, 콩나물, 숙주, 고사리, 참기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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