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를 세로로 길게 쪼개고 겉에서 엇비슷하게 칼집을 내어 생선 비늘과 같이 만든다. 2) 통김치에서 배추 사이에 넣던 것과 같은 고명을 사이에 넣고 배추 잎으로 싸서 독에 넣는다. 3) 3~4일 후에 국물을 약간 끼얹고 돌로 눌러 놓는다. - 비늘김치만 따로 담그기도 하지만 흔히 통김치 담글 때 함께 담그는 일이 많다.
원문명
비늘김치 > 비늘김치(鱗沈菜) > 인침채
원문
김치는 배추가 주(主)가 되지만 무가 안 들어가면 맛이 시원 산뜻하지 않으므로, 무를 세로 길게 쭉 쪽개서 겉으로부터 엇비슷하게 칼집을 내서 생선 비늘과 같이 만들어, 그 사이에다통김치 배추에 넣던, 것과 같은 고명을 넣고 배추 잎으로 싸서 독에다 넣는다. 3,4일 후에 국물을 약간 끼얹어서 돌로 눌러 둔다. 이 김치는 이것만 담그는 것도 좋기는 하나 흔히 통김치 담글 때 틈틈히 한데 담그는 일이 많다.
번역본
김치는 배추가 주재료이기는 하지만 무가 들어가지 않으면 그 맛이 시원하지 않다. 무를 세로로 길게 쪼개고 겉에서 엇비슷하게 칼집을 내어 생선 비늘과 같이 만든 다음 통김치에서 배추 사이에 넣던 것과 같은 고명을 사이에 넣고 배추 잎으로 싸서 독에 넣는다. 3~4일 후에 국물을 약간 끼얹고 돌로 눌러 놓는다. 비늘김치만 따로 담그기도 하지만 흔히 통김치 담글 때 함께 담그는 일이 많다.
조리기구
독
키워드
비늘김치(鱗沈菜), 인침채 , 무, 통김치와 같은 고명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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