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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04016
    분류 부식 > 구이류 > 구이
    문헌명 산림경제(山林經濟)
    저자 홍만선(洪萬選)
    발행년도 1700년대
    IPC A23L 1/325, A23L 1/39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붕어 주재료] [기름 부재료] [장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화로의 숯불을 활활 피운 다음 재를 얇게 덮는다.
2) 생선 비늘은 제거하지 말고 깨끗이 씻어 숯불 위에서 굽는다.
3) 비늘이 타서 일어나면 냉수를 자주 발라준다.
- 타서 일어난 비늘이 다시 눅눅해진다.
4) 계속해서 물을 발라주면서 비늘이 일어났다가 다시 눅눅해지기를 5~6차례 한 다음 기름과 장을 발라 새의 깃털 뿌리로 찔러 간이 속속들이 배게 한다.
5) 푹 익은 다음 대나무 꼬챙이를 끼워 훑어 내리면 생선비늘이 하나도 남지 않고 떨어져 나간다.

h2mark 원문명

붕어구이 > 魚炙法 > 즉어적즉법

h2mark 원문

盛熾爐炭,以薄灰覆之。洗魚不去鱗,就炭上炙之,待其鱗焦起,以冷水頻頻塗之,則焦起之鱗復舒矣,塗水不已,其鱗起而舒者五六次,然後始塗油醬,而以羽根針之,務令盡入,待爛熟食之,臨食以筋而推下,則魚鱗脫,脫去無餘,其味自矣。

h2mark 번역본

화로의 숯불을 활활 피우고 재를 얇게 덮는다. 생선 비늘은 제거하지 말고 깨끗이 씻어 숯불 위에서 굽는다. 비늘이 타서 일어나기를 기다려 냉수를 자주 발라주면 타서 일어난 비늘이 다시 눅눅해진다. 계속해서 물을 발라주면서 비늘이 일어났다가 다시 눅눅해지기를 5~6차례 반복한다. 이후 기름과 장을 발라 새의 깃털 뿌리로 찔러 간이 속속들이 배게 한다. 푹 익기를 기다려 먹는데 먹기 전에 대나무 꼬챙이로 밀어 내리면 생선비늘이 하나도 남지 않고 떨어져 나간다. 그 맛이 아주 특별하다.

h2mark 조리기구

화로, 숯불, 대나무 꼬챙이

h2mark 키워드

붕어구이, 魚炙法, 즉어적즉법 , 붕어, 구이, 기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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