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국백료주


식품코드	125211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제민요술(齊民要術)

저자	가사협(賈思)

발행년도	1500년대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누룩 부재료] [찹쌀 부재료] [기장쌀 부재료]

조리법

1) 누룩을 깨끗이 닦아 손질하여 햇볕에 바짝 말린다.
2) 누룩떡이 물에 잠길 정도가 되도록 겹겹이 물에 겹쳐 넣는다.
3) 7일 정도 지나면 누룩을 주물러 풀어지게 하고 찌꺼기를 걸러낸다.
4) 찹쌀로 밥을 지어 기장쌀 술밑을 만든다.
5) 기장쌀 밥을 펴서 아주 차게 식힌 다음 누룩 즙에 넣는다.
6) 술을 마셔가면서 술밑을 넣는데, 누룩 기운이 다할 때까지 계속한다.
- 멥쌀로 술밑을 만들어도 된다.
- 이 술을 담글 때는 반드시 한식 전에 술밑을 한 번 넣어주어야 한다.

원문명

분국백료주 > 麴白酒法 > 분국백료주법

원문

淨削治麴，曝令燥。漬麴必須累置水中，以水沒候。七日許，令破，去滓。炊米黍，令極冷，以意之。且且，乃至盡。米亦得作。作時必須寒食前令得一之也。

번역본

깨끗이 닦아낸 누룩을 손질하여 볕에 바짝 말린다. 누룩을 담글 때는 반드시 누룩떡[]을 겹겹이 물에 겹쳐 놓는데 물에 잠길 정도가 되도록 넣는다. 7일 정도 되면 누룩을 주물러 풀어지게 하고 찌꺼기를 걸러낸다. 찹쌀로 밥을 지어 기장쌍 밑술밥을 만들어 펴서 아주 차게 식힌 다음 임의대로 누룩 즙에 넣는다. 술을 마셔가면서 술밑을 넣는데 누룩 기운이 다할 때까지 계속한다. 멥쌀로도 술밑을 지어 넣어도 된다. 이 술을 담글 때는 반드시 한식[寒食]전에 술밑을 한 번 넣어주어야 한다.

조리기구

키워드

분국백료주, 麴白酒法, 분국백료주법, 누룩, 찹쌀, 기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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