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꽃지


식품코드	127060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해동농서(海東農書)

저자	서호수(徐浩修)

발행년도	18세기 말

IPC	A23L 1/212, A23L 1/48

DB구축년도	2014

식재료

[부추꽃 1 근 <방법 1> 주재료] [소금 3 냥 <방법 1> 부재료] [오이 <방법 2> 작은 (또는 작은 가지) 부재료]

조리법

<방법 1> 1) 부추꽃은 반쯤 열매가 맺었을 때 취해 억센 꼭지줄기를 따버린다.
2) 부추꽃 1근에 소금 3냥을 넣고 같이 곱게 짓찧는다.
3) 짓찧은 부추꽃은 자기그릇에 담는다.
<방법 2> 1) 작은 오이나 작은 가지를 소금을 넣고 절인다.
2) 절인 오이나 가지는 건져서 물기를 뺀다.
- 1~2정도 물기를 말린다.
3) 물기를 말린 오이나 가지를 담근 부추꽃지 속에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 병 바닥에 동전을 넣으면 맛이 더욱 좋다.

원문명

부추꽃지 > 淹花 > 엄구화

원문

取花半結子時，摘去梗。每斤用三兩同爛，磁器中。或就花中淹, 小黃瓜小茄兒，用淹去水，待一二日，入花拌貯。底用銅錢尤竗。《上同》

번역본

꽃이 반쯤 열매가 맺었을 때 취해 억센 꼭지줄기를 따버리고 1근에 소금 3냥을 넣고 같이 곱게 짓찧어 자기그릇에 담아둔다. 또는 부추꽃지 속에 작은 오이나 작은 가지를 별도로 절소금에 절였다가 물을 버리고 1~2일 지난 뒤에 부추 꽃에 넣고 골고루 버무려 저장한다. 병 바닥에 동전(銅錢)을 넣으면 더욱 맛이 좋다. 《신은지 거가필용》

조리기구

자기그릇, 병, 동전

키워드

부추꽃지, 淹花, 엄구화, 부추꽃, 오이, 가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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