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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술
  • 복숭아술

    식품코드 127116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해동농서(海東農書)
    저자 서호수(徐浩修)
    발행년도 18세기 말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멥쌀 2 말 [밑술] 5되 주재료] [흐르는 물 2 말 [밑술] 5되 부재료] [누룩가루 1 되 [밑술] 주재료] [밀가루 1 되 [밑술] 부재료] [멥쌀 3 말 [덧술] 주재료] [찹쌀 3 말 [덧술] 주재료] [흐르는 물 6 말 [덧술] 부재료] [복숭아 꽃 2 되 [덧술] 주재료] [복숭아꽃 가지 2~3 가지 [덧술] 주재료]

h2mark 조리법

[밑술] 1) 정월에 깨끗하게 찧은 멥쌀 2말 5되를 여러 번 씻어 가루를 만든다.
2) 흐르는 물 2말 5되를 팔팔 끓여서 1)의 쌀가루에 넣고 골고루 섞어 식힌다.
3) 2)의 범벅에 누룩가루 1되와 밀가루 1되를 함께 넣고 섞어서 항아리에 담는다.
[덧술] 1) 복숭아 꽃이 활짝 필 무렵 멥쌀 3말과 찹쌀 3말을 각각 여러 번 씻어서 물에 담가 불린다.
2) 하룻밤이 지나 불린 찹쌀과 멥쌀을 합쳐서 찐다.
3) 흐르는 물 6말을 팔팔 끓여 식힌 다음 2)의 고두밥에 골고루 붓고 버무려 식힌다.
4) 항아리 속에 복숭아꽃 2되를 깔고 밑술과 3)의 식힌 밥을 같이 넣는다.
5) 복숭아꽃 가지 2~3가지를 항아리 속 가운데 꽂아 놓는다.
- 술이 익기를 기다려 술주자에 올려 거른다.
- 다른 방법으로는 처음 밑술을 빚을 때 물 5되를 덜고, 합쳐 빚을 때도 물 3~4되를 덜면 맛이 더욱 좋다.
- 술 항아리는 항상 서늘한 곳에 두고 익기를 기다린다.

h2mark 원문명

복숭아꽃 술 > 桃花酒 > 도화주

h2mark 원문

元月,將精鑿粳米二斗五升,百洗作末,活水二斗五升湯沸和勻,候冷。調麴末末各一升入瓮。 待桃花盛開,復以粳米粘米各三斗,百洗經宿合蒸,活水六斗湯沸,候冷調勻。又待飯冷,取桃花二升,先納瓮底。前釀和入。桃花二三月枝揷其中,待熟上槽。 本方雖如此,初釀水五升,合釀亦三四升,味尤佳。常置寒冷處待熟。《上同》

h2mark 번역본

정월에 깨끗하게 찧은 갱미(粳米) 2말 5되를 여러 번 씻어 가루를 만들어 활수(活水: 흐르는 물) 2말 5되를 팔팔 끓여 골고루 섞어 식힌 다음 누룩가루와 밀가루를 각각 1되씩 섞어서 항아리에 담는다. 복숭아꽃이 활짝 필 때까지 기다려서 다시 갱미와 찹쌀을 각각 3말씩 여러 번 씻어 하룻밤 두었다가 같이 찌고 활수(活水) 6말을 팔팔 끓여 식힌 다음 골고루 붓고 버무려 다시 밥이 식기를 기다린다. 복숭아 꽃 2되를 취해 항아리 밑에 깔고 앞서 빚은 밑술과 식힌 밥을 같이 넣고, 복숭아꽃 가지 2~3가지를 그 속에 꽂아 놓고 익기를 기다려 술주자에 올려 거른다. 본 방법은 비록 이와 같지만 처음 빚을 때 물 5되를 덜고 합쳐 빚을 때도 물 3~4되를 덜면 맛이 더욱 좋다. 항상 서늘한 곳에 두고 익기를 기다린다. 《고사촬요》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술주자

h2mark 키워드

복숭아꽃 술, 桃花酒, 도화주, 멥쌀, 누룩가루, 밀가루, 찹쌀, 복숭아꽃, 복숭아꽃가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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