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정과


식품코드	120406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정과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 1/212, A23L 1/06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복분자 복분자 즙 부재료] [꿀 적당히 넣은 생강탕 복분자 즙 부재료] [꿀 부재료]

조리법

1) 빨갛게 익은 복분자에 꿀을 적당히 넣은 생강탕을 부어 끓인다.
2) 체에 내려 씨를 걸러내고 즙을 사용한다.
3) 복분자 즙에 꿀을 넣고 저으면서 달인다.
4) 걸쭉하게 되면 항아리에 넣어 보관한다.
- 항아리를 냉수에 담그면 하룻밤 지나 굳는다.
5) 굳으면 사방 한 치 크기의 편으로 썰어준다.

원문명

복분자정과 > 蜜煎覆盆子方 > 밀전복분자방

원문

取紅熟覆盆子, 洗入內, 以蜜調生薑湯浸淹煎熟控起, 篩去核, 取稠汁再入, 灌以雪白上好蜜, 慢火熬之, 不住手用箸攪之, 勿令焦, 待火候旣足稠如飴出貯缸, 放在冷水盆中, 經宿則凝定, 刀切方寸大。《饔▒雜志》采時不見水取汁作煎果, 着水則不堪煎。《芳譜》

번역본

빨갛게 익은 복분자를 깨끗이 씻어 노구 솥에 넣고 꿀을 알맞게 탄 생강즙을 부어 끓인다. 다 익으면 건져서 체로 씨를 걸러내고 즙을 취하여 다시 솥에 넣고 눈처럼 하얀 좋은 꿀을 넣고 약 불로 달이면서 계속 타지 않게 휘저어 준다. 불기가 어느 정도 적당하여 엿처럼 걸쭉하게 되면 꺼내 깨끗한 항아리에 넣어 보관한다. 이 항아리를 냉수를 담은 대야에 앉혀 놓으면 하룻밤이 지나 굳어진다. 이것을 칼로 사방 한 치 크기의 편으로 썰어낸다. 《옹희잡지》 복분자를 채취할 때 물기 없이 즙을 취하면 정과를 만들 수 있지만 물기가 있으면 정과를 만들 수 없다. 《군방보》

조리기구

체, 항아리

키워드

복분자정과, 蜜煎覆盆子方, 밀전복분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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