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1> 1) 복령의 껍데기를 깎아버리고 탄환 크기로 썰어 물에 담가서 붉은 즙을 우려낸다. 2) 푹 찐 다음 볕에 말려 가루를 만들어서 수비하여 죽을 끓인다. <방법 2> 1) 복령 껍데기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순주로 질그릇에 담가 밀봉해 둔다. 2) 15일이 지난 후 쓴다.
복령(茯)을 껍데기를 깎아버리고 탄환(彈丸) 크기로 썰어 물에 담가서 붉은 즙(汁)을 우려내고, 푹 찐 다음 볕에 말려 가루를 만들어서 수비(水飛)하여 죽을 끓여 먹으면 심장과 신장(腎臟)을 보한다. 《신은지》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순주(醇酒)로 질그릇에 담가 밀봉해 두었다가 15일이 되면 먹을 수 있는데, 하루 세 번 먹는다. 가루로 먹어도 되는데 기갈(飢渴)이 들지 않고 병이 제거되며 오래 살 수 있다. 《신은지》
조리기구
<방법 2> 질그릇
키워드
복령, 茯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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