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소주


식품코드	103194

분류	주류 > 기타 > 기타

문헌명	주방문(酒方文)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7세기말

IPC	C12G 3/12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백미 1 되 <밑술> 주재료] [누룩 1 되 <밑술> 주재료] [불린 보리쌀 1 말 <덧술> 주재료] [물 1 사발 <덧술> 부재료]

조리법

<밑술> 1) 고른 보리쌀 1말을 물 1놋동이에 담근다.
2) 그 날 백미 1되를 담가 가루를 내어 되게 반죽한다.
3) 이 반죽으로 구멍떡을 얇게 만들어 익게 삶아 온기가 없어지지 않았을 때 누룩 1되를 섞어 덩어리가 없이 매우 치거나 절구통에 찧어 다시 달걀만 하게 쥔다.
4) 닥나무 잎에 단단히 싸서 그릇에 담아 서늘한 곳에 얹어 둔다.
<덧술> 1) 3일 후 보리쌀을 씻어 익게 찐다.
2) 그 물을 끓여 채워 약간 온기 있을 때 누룩을 덩어리 없이 풀어 밥과 함께 빚는다.
- 5일 만에 고으면 4그릇이 나고 좋다.
- 누룩이 많을수록 맛이 더 좋다.
- 물을 1사발이나 더하여도 좋다.
- 묵은 누룩은 1되로 한다.

원문명

보리소주 > 보리쇼쥬 燒酒 > 모소주

원문

고 보리 말을 믈 놋동예 고 그날 니 되 가 작말여 되즈기 반쥭여 구무 엷즈기 라 닉게 마 온긔 채 업디 아녀서 누록 되 섯거 락 업시 오 쳐 (흑 도고의 디허 도로 의 알마곰 쥐여) 닥닙픠 이 싸 그 다마 서늘 연저 둣다가 사흘 만의 그 보리을 시어 닉게 고 그 믈을 혀 와 잠간 온긔 이신 제 그 누록을 락 업시 프러 밥과 비저 닷샌 만의 고으면 네 긔 나고 됴니라 누록이 만소록 더 됴니라 믈이 사발이나 더여도 됴흐니라 므근 누록은 되 라

번역본

고른 보리쌀 1말을 물 1놋동이에 담근다. 그 날 백미 1되를 담가 가루를 내어 되게 반죽한다. 이 반죽으로 구멍떡을 얇게 만들어 익게 삶아 온기가 없어지지 않았을 때 누룩 1되를 섞어 덩어리가 없이 매우 친다. 혹은 절구통에 찧어 다시 달걀만 하게 쥐어 닥나무 잎에 단단히 싸서 그릇에 담아 서늘한 곳에 얹어 둔다. 3일만에 그 보리쌀을 씻어 익게 찐다. 그 물을 끓여 채워 약간 온기 있을 때 그 누룩을 덩어리 없이 풀어 밥과 함께 빚어 5일 만에 고으면 4그릇이 나고 좋다. 누룩이 많을수록 맛이 더 좋다. 물을 1사발이나 더하여도 좋다. 묵은 누룩은 1되로 한다.

조리기구

놋동이, 절구

키워드

보리쇼쥬 燒酒, 보리소주, 모소주, 구멍떡, 멥쌀 가루, 누룩, 백미, 보리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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