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가루 5 L 주재료] [물 약 10 L 부재료] [고춧가루 3.5 L 주재료] [보리밥 6 L 주재료] [소금 5 L 부재료]
조리법
1) 보리밥을 푹 무르게 짓고 밥이 식기 전에 잘 바래두었던 메주가루를 섞어 하루쯤 묵힌다. 2) 고춧가루와 물을 잘 섞어서 항아리에 담고 뚜껑을 덮어두었다가 3~4일 후부터 일광을 쪼여준다. 3) 10여 일쯤 되면 익어서 부풀어 오르므로 넘지 않도록 주의하며 때때로 저어주게 되면 1달쯤 지나 올라 오지 않고 다 익어서 먹을 수 있게 된다. - 보리밥으로 하지 않고 보리를 맷돌에 타서 시루에 찐 후 덥게 2~3일 잘 띄웠다가 쓰면 단맛이 더 있다. - 식혜가루를 고추장에 넣으면 고추장에 단맛이 더해진다. 식혜가루를 물에 타서 가라앉혀 물만 끓여 넣어도 좋다. 끓인 물을 사용하면 곰팡이가 나지 않는다. - 고추장에 쓰는 곡류는 찹쌀이나 보리뿐만 아니라 다른 곡식도 좋다. - 달게 하기 위해서는 식혜가루 대신에 누런 설탕을 넣어도 좋다.
원문명
보리고추장 > 보리고추장 > 보리고추장
원문
재료 메주가루 5릿틀, 물 약 10릿틀, 고춧가루 3.5릿틀, 보리 밥 6릿틀, 소금 5릿틀, 담그는 때 3.4월 , 익는 동안 30일, 고추장 전량(全量) 약 30릿틀 푹 무르게 잘 지은 보리밥이 식기 전에 잘 바래 두었던 메주가루를 섞어 하루쯤 묵힌다. 다음에 고춧가루와 물을 잘 섞어서 항아리에 담고 뚜껑을 하여 때때로 일광을 쪼이는 것 등 찹쌀 고추장과 같다. 보리밥을 아니하고 보히를 맷돌에 타서 시루에 쪄서 덥게 2.3일 잘 띄웠다가 쓰면 감미(甘味)가 더 있다. 식혜 가루는 있으면 아무 고추장에라도 넣으면 감미를 더하는 것이다. 식혜 가루를 물에 타서 가라앉혀 물만 끓여 넣어도 좋고, 물도 한 번 끓인 물이면 곰팡이가 아니 난다. 고추장에 쓰는 곡류(穀類)는 찹쌀이나 보리 뿐 아니라 아무 것이라도 좋다. 달게 하기 위하여 식혜 가루 대신에 누른 설탕을 넣어도 좋다.
번역본
재료 메주가루 5L, 물 약 10L, 고춧가루 3.5L, 보리밥 6L, 소금 5L 담그는 시기 3~4월, 익히는 기간 30일, 고추장 분량 약 30L 푹 무르게 잘 지은 보리밥이 식기 전에 잘 바래두었던 메주가루를 섞어 하루쯤 묵힌다. 고춧가루와 물을 잘 섞어서 항아리에 담고 뚜껑을 덮고 때때로 일광을 쪼이는 것 등 이후의 방법은 찹쌀고추장과 같다. 보리밥으로 하지 않고 보리를 맷돌에 타서 시루에 찐 후 덥게 2~3일 잘 띄웠다가 쓰면 단맛이 더 있다. 식혜가루를 고추장에 넣으면 고추장에 단맛이 더해진다. 식혜가루를 물에 타서 가라앉혀 물만 끓여 넣어도 좋고 끓인 물을 사용하면 곰팡이가 나지 않는다. 고추장에 쓰는 곡류는 찹쌀이나 보리뿐만 아니라 다른 곡식도 좋다. 달게 하기 위해서는 식혜가루 대신에 누런 설탕을 넣어도 좋다.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보리고추장, 메주가루, 고춧가루, 보리밥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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