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경가주


식품코드	103605

분류	주류 > 양조곡주 > 순곡주류

문헌명	수운잡방(需雲雜方)

저자	김유(金綏)

발행년도	1500년대 초

IPC	C12G 3/02, C12G 3/0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찹쌀 2 말 주재료] [누룩 2 되 주재료] [물 1 동이 4병 부재료]

조리법

1) 찹쌀 2말을 여러 번 씻은 후 끓였다가 식어 약간 따뜻한 물 1동이를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 따뜻한 온돌방에 3일간 숙성시킨다.
2) 숙성된 찹쌀을 건져내어 쪄서 익힌다.
3) 달인 물을 섞어 죽처럼 풀고 휘저어 식힌다.
4) 누룩을 2되를 넣어 술을 빚는다.
5) 7일이 지나 술위에 떠오르는 밥알은 건져내고, 술은 체에 걸러 찌꺼기는 버린다.
6) 걸러 낸 술을 항아리에 붓고, 건져낸 밥알을 다시 넣는다.
- 7일이 지나면 술 맛이 매우 좋다.
- 날 물은 일체 사용해서는 안 된다.

원문명

보경가주 > 寶卿家酒 > 보경가주

원문

粘米二斗百洗熟水稍熱一盆入甕，置三日後熟蒸。煎水四和之，如粥攪之，待冷，麴二升和釀。待七日，先拯浮米，以篩去滓，還注甕，浮米亦還注。又待七日用之，其味愈好。切忌生水。

번역본

찹쌀 2말을 여러 번 씻어, 끓였다가 약간 미지근해진 물 1동이에 섞어 항아리에 넣어서 따뜻한 온돌방에 놓는다. 3일 후, 이 차쌀을 푹 쪄서 익히고, 달인 물 4병을 섞어 죽처럼 휘저어서 식혀 두었다가, 누룩 2되를 섞어 술을 빚는다. 7일이 지난 후 먼저 술 위에 떠오르는 밥알을 건져내고 체에 걸러 찌꺼기를 걸러내 버린다. 걸러 낸 술을 다시 항아리에 넣고 건져낸 밥알도 다시 항아리에 넣는다. 7일이 지나면 쓰는데 그 술 맛이 매우 좋다. 날 물은 일체 금한다.

조리기구

항아리, 체

키워드

보경가주, 寶卿家酒, 찹쌀, 누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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