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추탕


식품코드	105041

분류	부식 > 국류 > 탕류

문헌명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저자	이용기 (李用基)

발행년도	1936

IPC	A23L 1/39, A23L 1/325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미꾸라지 <방법 1> 주재료] [두부 <방법 1> 부재료] [국물 <방법 1> 부재료] [미꾸라지 <방법 2> 주재료] [밀가루 <방법 2> 부재료] [국물 <방법 2> 부재료]

조리법

<방법 1> 1) 미꾸라지를 해감하고 두부를 큰 보자기에 싸되 미꾸라지를 넣고 함께 싸서 누른다.
2) 맹물에 업진이나 사태를 녹도록 끓여 국물을 만든다.
3) 굵게 썰어 넣고 휘저어 가며 끓여 먹는다.
<방법 2> 1) 미꾸라지를 삶아 굵은 체에 거른다.
2) 거른 물에 밀가루를 풀고 갖은 재료를 위에서와같이 넣고 끓여 먹기도 한다.

원문명

별추탕 > 별추탕(別湯) > 별추탕

원문

밋구리를 이위와갓치 해감을 여가지고 두부를 만드러큰보자에쌀제 밋구리를너코 한테싸서눌럿다가 다된후에 굴게써러 이위와갓치 만든국물에너코 휘저가며 려먹나니 모르는사람은 두부와밋구리를 찬물에너코 불을면 밋구리가찬두부속으로 코드러간다하니 물이더우면 밋구리가벌서죽나니 하가에 드러갈새가잇스리요 참우수운일이니라 는 밋구리를 살마서 얼맹이에걸너가지고 그물에다가 밀가루풀고 가지물건을 이우와갓치너코려 먹기도하나니 이것이 담박하고 밋구리가 눈이말말한걸 먹기실타하나니 들이 하여먹나니 각기 식성대로 할것이니라

번역본

미꾸라지를 위(추어탕)에서와같이 해감하고 두부를 큰 보자기에 싸되 미꾸라지를 넣고 함께 싸서 누른다. 굵게 썰어 위에서와같이 만든 국물에 넣고 휘저어 가며 끓여 먹는다. 어떤 사람은 두부와 미꾸라지를 찬물에 넣고 불을 때면 미꾸라지가 찬 두부 속을 뚫고 들어간다 하나 물이 더우면 미꾸라지가 죽게 되니 어느 틈에 들어갈 새가 있겠는가. 우스운 일이다. 또는 미꾸라지를 삶아 굵은 체에 걸러 그 물에 밀가루를 풀고 갖은 재료를 위에서와같이 넣고 끓여 먹기도 한다. 맛이 담백하기도 하고 미꾸라지의 눈이 말똥말똥한 것을 먹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니 각기 식성대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조리기구

보자기, 체

키워드

별추탕(別湯), 미꾸라지, 두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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