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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섯
  • 버섯

    식품코드 125386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제민요술(齊民要術)
    저자 가사협(賈思)
    발행년도 1500년대
    IPC A23L 1/28, A23L 1/48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버섯 주재료] [파 흰부분 부재료] [참기름 (또는 들기름) 부재료] [통두시 부재료] [소금 부재료] [산초가루 부재료] [양고기 (또는 닭고기 돼지고기) 부재료]

h2mark 조리법

<버섯 말리는 법> 1) 버섯은 갓이 아직 피지 않고 속과 겉이 모두 흰 것이 좋다.
- 갓이 벌어져서 속이 검은 것은 냄새가 나서 먹을 수 없다.
2) 버섯을 채취한 다음 소금물로 씻어 흙을 제거한다.
3) 위의 버섯을 쪄서 김이 오르면 꺼내 집 북쪽 그늘에서 말린다.
<버섯 익히는 법> 1) 버섯을 채취하자마자 물에 데쳐서 비린내를 없애고 찢어 놓는다.
2) 먼저 파 흰 부분을 가늘게 채 썰고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섞어 향이 나도록 볶는다.
3) 다시 가늘게 채 썬 파 흰 부분, 통두시, 소금, 산초가루를 버섯과 같이 물을 적게 넣고 삶는다.
- 기름진 양고기나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넣고 삶아도 좋다.
이 경우 들기름을 넣을 필요가 없다.
- 고기를 먼저 삶아 익혀서 얇게 썰고 겹겹이 담되 다른 채소를 넣지 않는다.

h2mark 원문명

버섯 익히는 법 > 菌法 > 부균법

h2mark 원문

菌,一名“地”,口未開,內外全白者佳;其口開裏黑者,臭不堪食。其多取欲經冬者,收取,鹽汁洗去土,蒸令氣,下著屋北陰中之。 當時隨食者,取卽湯去腥氣,擘破。先細切白,和麻油,蘇亦好。熬令香;復多擘白,渾豆、鹽、椒末,與菌俱下,之。宜肥羊肉;、肉亦得。肉者,不須蘇油。肉亦先熟,薄切,重重布之如“瓜瓠法”,唯不著菜也。

h2mark 번역본

버섯을 일명 ‘지계(地)’라 한다. <버섯은>갓이 아직 피지 않고 속과 겉이 모두 흰 것이 좋다. 그 갓이 벌어져서 속이 검은 것은 냄새가가 나서 먹을 수 없다. 많이 채취해서 겨울을 나려고 한다면 채취한 다음 소금물로 씻어 흙을 제거하고 쪄서 김이 오르면 꺼내 집 북쪽 그늘에서 말린다. 채취해서 곧바로 먹을 경우에는 채취하자마자 물에 데쳐서 비린내를 없애고 찢어 놓는다. 먼저 파 흰부분을 가늘게 채 썰고 참기름에 섞는데 들기름에 섞어도 좋다. 향이 나도록 볶고 다시 가늘게 채 썬 파의 흰부분, 통두시, 소금, 산초가루를 버섯과 같이 넣고 물을 적게 하여 삶는다. 여기에 기름진 양고기와 같이 삶는 것이 좋은데 닭고기나 돼지고기도 괜찮다. 물을 조금 넣고 고기를 삶을 경우에는 들기름을 넣을 필요가 없다. 고기를 먼저 삶아 익혀서 얇게 썰고 겹겹이 담는데 ‘부과호법(瓜瓠法)’과 같이 한다. 단지 채소를 넣지 않을 뿐이다.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버섯 익히는 법, 부균법, 菌法, 버섯, 파 흰부분, 참기름, 들기름, 두시, 산초가루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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