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김치


식품코드	180075

분류	부식 > 김치 > 야채김치

문헌명	주식시의(酒食是儀)

저자	연안이씨

발행년도	18세기 후반

IPC	A23B 7/10, A23L 1/23

DB구축년도	2015

식재료

[가지 주재료] [계관화 부재료] [수수잎 (또는 단단한 잎) 부재료] [소금 부재료] [꿀 부재료]

조리법

1) 가지를 씻어 물기없이 항아리에 켜켜이 넣고 계관화를 많이 넣는다.
2) 그 위에 수수잎이나 단단한 잎을 덮고 돌로 누른다.
3) 끓인 물을 얼음과 같이 채워 동치미국보다 살짝 짜게 소금을 넣고 항아리 안에 붓는다.
4) 두껍게 싸 매고 항아리에 맞는 그릇을 그 위에 덮어 두었다가 겨울에 꺼낸다.
5) 둥글께 썰거나 길게 찢는다.

원문명

가지김치 > 동가침 > 동가김치

원문

구월 초의 곳도 유졈 안인 물 젹은 가지를 셔 물긔 읍시 야 항을 뭇고 샹치 안이케 례로 켸켸 너코 계관화를 만히 너코 우흐로 슈슈입히나 견고 입흘 국거이 덥고 돌노 누룬 후 됴 물을 혀 어름 갓치 와 소금을 동침이국도곤 잠간 듯게 여 붓고 둣거이 고 마즌 그릇로 우흘 덥허 두엇다가 깁흔 겨울의 면 가지와 국이 다 단 갓이 동글게 흘거나 기리로 거나 임의로 야 쳥을 만히 타면 긔이되 반찬의는 가치 안이이라

번역본

9월 초생에 한 곳도 누런 점이 없는 물 적은 가지를 씻어, 물기 없이 하여 항아리를 묻고 상하지 않게 차례로 켜켜로 넣고 계관화를 많이 넣고 위로 수수잎이나 단단한 잎을 두껍게 두고 돌로 누른 후 좋은 물을 끓여 얼음을 같이 채워 소금을 동치밋국보다 잠깐 짠 듯하게 하여 붓고 두껍게 싸 매고 맞는 그릇으로 위를 덮어 두었다가 깊은 겨울에 내면 가지와 국이 다 단사 같다. 둥글게 썰거나 길이로 찢거나 임의로 하여 꿀을 많이 타면 <맛이> 기이하되 반찬으로는 마땅하지 않다.

조리기구

항아리, 그릇

키워드

가지김치, 동가침, 동가김치, 가지, 계관화, 수수잎, 소금, 백청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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