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기


식품코드	109261

분류	기호식 > 떡류 > 찐떡

문헌명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

저자	조자호(趙慈鎬)

발행년도	19.43

IPC	A23L 1/1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멥쌀 1 말 소두 주재료] [설탕 1 근 부재료] [밤 2 되 부재료] [대추 2 되 부재료] [소금 1 홉 부재료]

조리법

1) 쌀을 깨끗하게 씻어서 키로 까불러 버린다.
2) 맑은 물이 나도록 씻어서 담가 불린 후 건져 씻는다 3) 고운 겹체로 쳐 놓고 소금은 쌀을 빻을 때 조금씩 넣고 빻는다.
- 1말에 소금 1홉 이면 적당 하다.
4) 밤은 껍질을 벗기고 대추는 씨를 뺀다 5) 설탕을 먼저 가루에다가 고루 섞어서 체로 한번 쳐야 고루 섞인다.
6) 밤, 대추 등을 섞어서 시루에 한꺼번에 쏟아서 쪄서 알맞게 썰어서 쓴다.

원문명

백설기 > 백설기 > 백설기

원문

재료 멥쌀[小斗]한말, 설탕한근, 밤두되. 대추두되, 소금한홉. 만드는법 쌀을 정하게쓸어서 키로까불러버리고 맑은물이나도록 씻어서당겄다가 붓거든 건저 빨아서 고운겹체로처놓고 소금은 쌀빨제 조금씩넣고빱니다. 한말에 소금한홉이면 적당합니다. 밤은 껍질을벗기고 대추는씨를빼서 설탕을먼저 가루에다가 고루섞어서 체로한번처야 고루섞입니다. 그래가지고 밤 대추등을 섞어서 시루에 한꺼번에 쏟아서쩌가지고 알맞히썰어서씁니다.

번역본

재료 멥쌀 소두 1말, 설탕 1근, 밤 2되. 대추 2되, 소금 1홉 만드는 법 쌀을 깨끗하게 씻어서 키로 까불러 버리고 맑은 물이 나도록 씻어서 담가 불려 건져 씻어 고운 겹체로 쳐놓고 소금은 쌀을 빻을 때 조금씩 넣고 빻는다. 1말에 소금 1홉 이면 적당하다. 밤은 껍질을 벗기고 대추는 씨를 빼서 설탕을 먼저 가루에 고루 섞어서 체로 한번 쳐야 고루 섞인다. 밤, 대추 등을 섞어서 시루에 한꺼번에 쏟아서 쪄서 알맞게 썰어서 쓴다.

조리기구

키, 겹체, 체, 시루

키워드

백설기, 멥쌀, 설탕, 밤, 대추,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