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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추통김치
  • 배추통김치

    식품코드 183974
    분류 부식 > 김치 > 배추김치
    문헌명 조선음식 만드는 법(조선음식 만드는 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46
    IPC A23B 7/10, A23L 27/24
    DB구축년도 2016

h2mark 식재료

[배추 100 통 주재료] [청각 1 되 부재료] [무 10 개 부재료] [밤 2 되 부재료] [멸치젓 1 말 부재료] [배 15 개 부재료] [물 1 말 부재료] [전복 10 개 부재료] [찹쌀가루 2 되 큰 되 부재료] [낙지 1 코 부재료] [마늘 0.5 접 반 접 부재료] [우육 2 근 부재료] [파 30 뿌리 부재료] [조기젓 10 마리 부재료] [생강 5 톨 부재료] [고춧가루 1 되 부재료] [실고추 1.5 근 한 근 반 부재료] [소금 5 되 부재료] [깨 5 홉 부재료]

h2mark 조리법

재료 배추 큰 통으로 백 통, 청각 한 되, 무 중으로 열 개, 밤 두 되, 멸치젓 한 말<소두>, 배 열다섯 개, 물 한 말<소두>, 전복 열 개, 찹쌀가루 큰되 두 되, 낙지 한 코, 마늘 반 접, 우육 두 근, 파 삼십 뿌리<굵은 호파>, 조기젓 열 마리, 생강 다섯 톨<큰 톨>, 고춧가루 한 되, 실고추 한 근 반, 소금 다섯 되, 깨 오 홉 1) 배추 대가리를 자르고 떡잎을 쳐내고 깨끗하게 씻는다.
- 배추가 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씻는다.
2) 깨끗한 흰 소금을 한 되쯤을 물 한 말에 타서 놓는다.
3) 씻은 배추 한 통씩 소금물에 담가 배추 속까지 소금물이 들게 한다.
4) 3)을 항아리에 넣고 하룻밤만 두어 두면 녹신하게 절여진다.
5) 4)를 채반에 건져 놓아 소금물을 다 빠지게 해 놓는다.
6) 멸치젓 한 말에 물 한 말을 붓고 펄펄 끓인다.
7) 큰 그릇에 소쿠리 같은 것을 올려놓고 베보자기를 펴고 끓인 젓을 퍼부어 젓국을 밭쳐놓는다.
8) 찹쌀가루를 된죽처럼 쑤어 놓는다.
9) 마늘, 파, 생강을 가늘게 채 쳐 놓고 청각은 잘게 잘러서 한데 섞어 놓는다.
10) 깨를 잘 해서 살짝 볶아 놓는다.
11) 무는 아주 가늘게 채 쳐 놓는다.
12) 전복은 잘 불려 종이장처럼 얇게 썰어 놓는다.
13) 낙지는 따뜻한 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어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놓는다.
14) 고기는 실같이 가늘게 채 쳐서 갖은 양념을 다해 전복과 낙지와 한데 섞어서 볶아 놓는다.
15) 조기젓을 가늘게 채 쳐 놓는다.
16) 마늘, 파, 생강 채 친 것과 또 마늘 이긴 것과 무채와 전복, 낙지, 고기 볶은 것과 볶은 깨를 한데 넣고 조기젓 채 친 것도 한데 넣어 섞는다.
17) 16)에 고춧가루, 소금, 멸치젓국을 알맞게 쳐 간을 맞춘다.
18) 밤과 배를 채쳐서 17)과 한 데 섞어 놓는다.
19) 큰 그릇을 놓고 배추를 한 통씩 가져다 속을 벌리고 소금을 약간씩 뿌린다.
20) 배추 사이사이에 양념을 골고루 펴고 배추을 아물려서 배춧잎으로 꼭 싼다.
21) 독에 차곡차곡 넣는데 먼저 배추 한 켜를 넣는 다음에 조기젓 대가리와 미나리와 갓을 펴서 넣는다.
22)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다시 배추를 한켜 놓고 이렇게 해서 다 담는다.
23) 꼭꼭 누르고 돌로 저질러서 둔다.
24) 남은 젓국을 위에 붓고 봉해서 잘 덮었다가 익은 후에 먹는다.
[비고] 1.
이 위에 법보다 더 간단히 하면 배추를 씻어서 약간만 절였다가 건져놓아 물을 뺀다.
2.
마늘과 파를 이겨서 고춧가루와 섞고 멸치젓에 물을 조금 넣고 끓여 밭쳐 식힌 것을 양념에 섞어 놓는다.
3.
배추를 속을 벌리고 소금을 약간 뿌리고 양념을 사이사이 골고루 펴서놓고 다시 아무려 배추잎으로 잡아맨다.
4.
독에다가 넣을 때에 켜마다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배추를 다 넣은 후에 꼭꼭 누르고 무거운 돌로 눌렀다가 먹는다.
5.
김치국을 붓지 않고 저절로 나오는 제 국물로 충분하다.

h2mark 원문명

배추통김치 > 배추통김치 > 배추통김치

h2mark 원문

재료 배추 백통(큰통으로) 청각 한되 무우 열개(중으로) 밤 두되 메루치젓 한말(소두) 배 열다섯개 물 한말(소두) 전복 열개 찹쌀ㅅ가루 큰되두되 낙지 한코 마늘 반접 우육 두근 파 삼십뿌리(굵은호파) 조기젓 열마리 생강 다섯톨(큰톨) 고추ㅅ가루 한되 실고추 한근반 소금 닷되 깨 오홉 1. 배추를 대가리 자르고 떡닢을 제치고 깨긋이 만저서 정하게 씻어가지고(배추가 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씻을것) 2. 깨긋한 흰소금을 한되쯤을 물 한 말에 타서놓고 씻은 배추 한통씩 소금물에 잠궈서 배추 속고갱이에 까지 소금물이 들어가게해서 항아리에 넣고 하루ㅅ밤만 두어두면 늘신하게,저를것이니 채반에 건져놓아 소금물을 다 빠지게 해서놓고, 3. 메루추젓 한말에 물 한말을 붓고 펄펄 몹시 끓여서 큰그릇에 소쿠리 같은것을 올려놓고 배보자기를 펴고 끓인젓을 퍼부어 젓국을 발여놓고, 4. 찹쌀ㅅ가루를 된죽 처럼 쑤어놓고, 5. 마늘 파 생강을 도다 가늘게 채쳐놓고 청각은 짜름 짜름 잘러서 한데 섞어 놓고, 6. 깨를 잘해서 살짝 볶아놓고, 7. 무우는 아주 가늘게 채쳐놓고, 8. 전복은 잘 불려서 종이장처럼 얇게 썰어놓고, 9. 낙지는 따뜻한물에 살짝 담갓다가 꺼내어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놓고, 10. 고기는 실같이 가늘게 채쳐서 갖은약념을 다해서 전복과 낙지와 한데 섞어서 볶아놓고, 11. 조기젓을 가늘게 채쳐놓고, 12. 이번에는 마늘 파 생강 채친것과 또 마늘 이긴것과 무우채와 전복 낙지 고기 볶은것과 볶은깨를 한데 넣고 조기젓 채친것도 한데넣어 섞어놓고, 13. 여기다가 고추ㅅ가루 소금 메루치젓국을 알맞게 쳐서간을 맞추어 놓고, 14. 이번에는 밤과 배를 채쳐서 위에것과 한데 섞어놓고, 15. 큰그릇을 놓고 배추를 한통씩 갓다가 속을 버리고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사이사이에 약념을 골고루 펴고 배추을 아물려서 배추닢으로 꼭 싸어서, 16. 독에 차국차국 넣는데 먼저 배추 한켜를 넣는다음에 조기젓 대가리와 미나리와 갓을 펴서넣고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다시 배추를 한켜놓고 이렇게해서 다 담은후에, 17. 꼭꼭 누르고 돌로 저질러서 두고 남은젓국을 위해 붓고 봉해서 잘 덮었다가 익은후에 먹느니라. [비고] 1. 이위에 법브다 더 간단히 하랴 배추를 씻어서 약간만 절였다가 건져놓아 물을 빼고, 2. 마늘과 파를 이겨서 고추ㅅ가루와 섞고 메루치젓에 물을 조금 넣고 끓여 밭여서 식힌것을 약념에 섞어놓고, 3. 배추를 속을 벌리고 소금을 약간 뿌리고 약념을 사이사이 골고루 펴서놓고 다시 아무려서 배추닢으로 잡아매어서, 4. 독에다가 넣을때에 켜마다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배추를 다 넣은후에 꼭꼭 누르고 위를쳐서 두거운 돌로 눌렀다가 먹느니라. 5. 김치국을 붓지않고 제게서 나오는 제국물로 충분할지니라.

h2mark 번역본

재료 배추 큰 통으로 백 통, 청각 한 되, 무 중으로 열 개, 밤 두 되, 멸치젓 한 말<소두>, 배 열다섯 개, 물 한 말<소두>, 전복 열 개, 찹쌀가루 큰되 두 되, 낙지 한 코, 마늘 반 접, 우육 두 근, 파 삼십 뿌리<굵은 호파>, 조기젓 열 마리, 생강 다섯 톨<큰 톨>, 고춧가루 한 되, 실고추 한 근 반, 소금 다섯 되, 깨 오 홉 1. 배추를 대가리 자르고 떡잎을 제치고 깨끗이 만져서 깨끗하게 씻어가지고(배추가 상하지 않게 조심해서 씻을 것) 2. 깨끗한 흰 소금을 한 되쯤을 물 한 말에 타서 놓고 씻은 배추 한 통씩 소금물에 잠궈서 배추 속 고갱이에까지 소금물이 들어가게 해서 항아리에 넣고 하룻밤만 두어두면 늘신하게 절여질 것이니 채반에 건져놓아 소금물을 다 빠지게 해서놓고 3. 멸치젓 한 말에 물 한 말을 붓고 펄펄 몹시 끓여서 큰 그릇에 소쿠리 같은 것을 올려놓고 베보자기를 펴고 끓인 젓을 퍼부어 젓국을 밭쳐놓고, 4. 찹쌀가루를 된죽처럼 쑤어놓고, 5. 마늘, 파, 생강을 가늘게 채 쳐놓고 청각은 짜름짜름 잘러서 한데 섞어놓고, 6. 깨를 잘해서 살짝 볶아놓고, 7. 무는 아주 가늘게 채 쳐 놓고, 8. 전복은 잘 불려서 종이장처럼 얇게 썰어놓고, 9. 낙지는 따뜻한 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어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놓고, 10. 고기는 실같이 가늘게 채 쳐서 갖은 양념을 다해서 전복과 낙지와 한데 섞어서 볶아놓고, 11. 조기젓을 가늘게 채 쳐 놓고, 12. 이번에는 마늘, 파, 생강 채 친 것과 또 마늘 이긴 것과 무채와 전복, 낙지, 고기 볶은 것과 볶은 깨를 한데 넣고 조기젓 채 친 것도 한데 넣어 섞어놓고, 13. 여기다가 고춧가루, 소금, 멸치젓국을 알맞게 쳐서 간을 맞추어 놓고, 14. 이번에는 밤과 배를 채 쳐서 위에 것과 한데 섞어놓고, 15. 큰 그릇을 놓고 배추를 한 통 씩 가져다가 속을 버리고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사이사이에 양념을 골고루 펴고 배추을 아물려서 배춧잎으로 꼭 싸어서, 16. 독에 차곡차곡 넣는데 먼저 배추 한 켜를 넣는 다음에 조기젓 대가리와 미나리와 갓을 펴서 넣고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다시 배추를 한 켜 놓고 이렇게 해서 다 담은 후에, 17. 꼭꼭 누르고 돌로 저질러서 두고 남은 젓국을 위해 붓고 봉해서 잘 덮었다가 익은 후에 먹느니라. [비고] 1. 이 위에 법보다 더 간단히 하랴 배추를 씻어서 약간만 절였다가 건져놓아 물을 빼고, 2. 마늘과 파를 이겨서 고춧가루와 섞고 멸치젓에 물을 조금 넣고 끓여 밭쳐서 식힌 것을 양념에 섞어놓고, 3. 배추를 속을 벌리고 소금을 약간 뿌리고 양념을 사이사이 골고루 펴서놓고 다시 아무려서 배춧잎으로 잡아 매어서, 4. 독에다가 넣을 때에 켜마다 소금을 약간씩 뿌리고 배추를 다 넣은 후에 꼭꼭 누르고 두거운 돌로 눌렀다가 먹는다. 5. 김치국을 붓지 않고 제게서 나오는 제 국물로 충분하다.

h2mark 조리기구

항아리, 채반, 소쿠리, 베보자기, 독, 돌

h2mark 키워드

배추통김치, 배추, 소금, 멸치젓, 찹쌀가루, 무, 전복, 낙지, 조기젓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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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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