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식해


식품코드	120815

분류	부식 > 젓갈류 > 식해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 1/315, A23L 1/313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거위 살코기 부재료] [소금 3 냥 부재료] [술 1 큰 잔 부재료] [파 채 썬 것 4 냥 (양념) 부재료] [생강 채 썬 것 2 냥 (양념) 부재료] [귤피 채 썬 것 1 냥 (양념) 부재료] [천초 0.5 냥 (양념) 부재료] [시라 조금 (양념) 부재료] [회향 조금 (양념) 부재료] [마근 조금 (양념) 부재료] [홍국가루 1 홉 (양념) 부재료] [술 0.5 되 (양념) 부재료]

조리법

1) 거위 살코기 5근씩을 잘게 썬다.
2) 소금 3냥, 술 큰 잔 하나를 거위고기에 넣고 절여 하룻밤이 지나면 소금물을 버린다.
3) 절인 거위 살코기에 파 채 썬 것 4냥, 생강 채 썬 것 2냥, 귤피 채 썬 것 1냥, 천초 0.5냥, 시라, 회향, 마근 각각 조금, 홍국가루 1홉, 술 0.5되를 함께 넣고 골고루 버무려 항아리에 눌러 담는다.
4) 대나무잎으로 항아리 입구를 막고 진흙을 발라 단단히 밀봉한다.
- 돼지나 양의 살코기로 모두 이 방법대로 만들 수 있다.

원문명

거위식해 > 鵝方 > 아자방

원문

肥者一隻, 去骨用肉, 每五斤細切, 入三兩酒一大盞, 過宿去, 用絲四兩, 薑絲二兩, 橘絲一兩, 椒半兩, 蒔蘿茴香馬芹各少許, 麴末一合, 酒半升, 拌勻, 入罐實捺, 封泥固。猪羊精者, 皆可倣此治造。《居家必用》

번역본

살찐 거위 한 마리를 뼈를 제거하고 살코기만을 쓴다. 거위 살코기 5근씩을 잘게 잘라 소금 3냥과 술 큰 잔 하나를 넣고 절여 하룻밤이 지나서 소금물을 버리고 파를 채 썬 것 4냥, 생강 채 썬 것 2냥, 귤피 채 썬 것 1냥, 천초 반 냥, 시라, 회향, 마근을 각각 조금, 홍국가루 1홉, 술 반 되를 함께 넣고 골고루 버무려 항아리에 꼭꼭 눌러 담고 대나무잎으로 입구를 덮고 진흙을 발라 단단히 밀봉한다. 돼지나 양의 살코기로 모두 이 방법대로 만들 수 있다. 《거가필용》

조리기구

항아리

키워드

거위식해, 鵝方, 아자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