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피떡


식품코드	107144

분류	기호식 > 떡류 > 찐떡

문헌명	조선요리제법(조선요리제법)

저자	방신영(方信榮)

발행년도	1934

IPC	A23L 1/1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흰떡 부재료] [쑥 부재료] [팥 (또는 녹두 거피한 팥소) 부재료] [참기름 부재료] [설탕 (또는 꿀) 부재료]

조리법

1) 흰떡이나 쑥 찧은것에 흰떡을 섞어 놓은것을 준비해 놓는다.
2) 이것을 다시 오래 쳐서 조금씩 떼어 안반에 놓은 다음 방망이로 얇게 밀어 놓는다.
3) 팥이나 녹두나 거피한 팥소를 길쭉하게 뭉쳐서 떡 조각 한 편에 놓고 떡 한 자락을 들어서 팥소를 덮는다.
4) 얇은 접시나 보시기로 반달모양으로 찍어서 떼어낸다.
이때 잘게 해서 3개를 함께 붙여 놓기도 하고 2개를 맞붙이기도 한다.
5) 참기름을 발라서 접시나 합에 담아놓고 설탕이나 꿀을 찍어서 먹는다.
-매우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도 좋다.

원문명

개피떡 > 개피떡 > 개피떡

원문

흰떡처럼 만들어서 흰이로도 하고 쑥을 데쳐서 꼭 짜가지고 곱게 찧어가지고 흰떡에 섞어서 다시 오래쳐서 조금식떼어 안반에놓고 방망이로 얇게 밀고 팣이나 녹두나 거피한 팣소를 길음하게 뭉쳐서 떡조각 한편에 놓고 떡 한자락을 들어서 팣소를 덮은후 얇은 접시나 보시기로 반달모양으로 찍어서 떼어내나니 잘게 해서 세 개를 함께 붙여놓기도하고(이것은 세부치라함) 두 개를 맞붙이기도 하나니 매우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으니라 이 떡은 참기름을 발라서 접시나 합에 담아놓고 설당이나 꿀을 찍어서 먹나니라

번역본

흰떡처럼 만들어서 흰 것으로도 하고 쑥을 데쳐서 꼭 짜가지고 곱게 찧어서 흰떡에 섞어서 하기도 한다. 이것을 다시 오래 쳐서 조금씩 떼어 안반에 놓은 다음 방망이로 얇게 밀고 팥이나 녹두나 껍질 벗긴 팥소를 길쭉하게 뭉쳐서 떡 조각 한 편에 놓고 떡 한 자락을 들어서 팥소를 덮는다. 그런 후에 얇은 접시나 보시기로 반달모양을 찍어서 떼어낸다. 잘게 해서 3개를 함께 붙여놓기도 하고(이것을 “세부치”라 함) 2개를 맞붙이기도 한다. 매우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도 좋다. 이 떡은 참기름을 발라서 접시나 합에 담아놓고 설탕이나 꿀을 찍어서 먹는다.

조리기구

안반, 방망이, 접시 (또는 보시기)

키워드

개피떡, 바람떡, 흰떡, 녹두, 쑥, 설탕, 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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