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식품코드	104422

분류	조미식 > 장류 > 기타

문헌명	박해통고(博海通攷)

저자	저자미상

발행년도	18세기 이후

IPC	A23L 1/202, A23L 1/185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대두 1 말 <방법 1> 주재료] [밀 5 되 <방법 1> 주재료] [소금 5 되 <방법 1> 부재료] [대두 큰 말 <방법 2> 주재료] [누룩 3 되 <방법 2> 주재료] [소금 4 홉 <방법 2> 부재료]

조리법

<방법 1> 1) 대두를 푹 익도록 삶는다.
2) 모래와 돌을 제거한 밀을 볶아 대두와 함께 섞어 찧는다.
3) 온돌에 펼쳐 놓고 건조시키는데 곰팡이가 피면 강한 햇볕에 말린다.
4) 연속 몇 번을 바싹 건조시킨 후, 소금과 끓인 물을 섞어 장독에 넣고 햇볕이 드는 곳에 놓아 자주 휘저어 주면 7일내에 장이 완성된다.
<방법 2> 1) 대두를 푹 익도록 삶는다.
2) 누룩과 소금을 찧어 장독에 넣고, 밀봉하여 햇볕에 말리면 장 맛이 아주 좋다.

원문명

칠일만에 방 만드는 법 > 七日醬法 > 칠일장법

원문

大豆一斗爛，麥五升，去沙石，炒搗交合，乾，色度，曝乾，再三極燥後，以五升，湯水和合之，置受陽處，頻頻攪之，七日成醬。又法大豆大斗爛烹，曲子三升，四合，搗入缸，堅封之，味好。

번역본

대두 1말을 푹 익도록 삶는다. 모래와 돌을 제거한 진맥(밀) 5되를 볶아 찧어서 대두와 함께 섞은 다음 온돌에 펴 놓고 건조시키는데 노랗게 뜨면 강한 햇볕에 말리기를 연속으로 몇 번을 바싹 말린 후 소금 5되를 끓은 물과 함께 섞어 장독에 담궈 햇볕이 드는 곳에 놓고 자주 휘저으면 7일 내에 장이 완성된다. 또 다른 법은 대두를 큰 말로 취해 푹 익도록 삶는다. 누룩 3되, 소금 4홉을 찧어 장독에 넣고 단단이 밀봉하여 햇볕에 말리면 장 맛이 아주 좋다.

조리기구

키워드

칠일장법, 七日醬法, 대두, 밀,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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