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풀산자


식품코드	108037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유과

문헌명	규합총서(閨閤叢書)

저자	빙허각 이씨(憑虛閣李氏)

발행년도	1800연대

IPC	A23G 3/00, A23L 1/10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마른 밥 부재료] [찹쌀 부재료] [막걸리 부재료] [참기름 부재료] [기름 부재료] [설탕 부재료] [지초기름 부재료] [송화 부재료]

조리법

1) 마른 밥을 찹쌀 물에 하룻 동안 불려서 찐다.
2) 물을 쓰지 않고 뜯어 말린 것을 썰어 굵은 체에 친다.
3) 온전한 상태의 밥풀은 막걸리에 축인다.
4) 넓적한 무쇠 그릇에 참기름을 끓이다가 기름에 넣고 밥풀을 집어넣는다.
5) 기름에 넣은 밥풀을 저어 다 일어나거든 기름에서 건져낸다.
6) 기름에서 건져 낸 산자에 흰 설탕을 묻혀 굴린다.
7) 밥풀에 지초기름을 묻혀 홍색이 되고, 밥풀 붙인 후에 위로 송화를 올리면 황색이 된다.

원문명

밥풀산자 > 밥풀 > 밥풀산자

원문

허려허면 강반 물에 로 다마 지여 되 물 주지 말고 더 니워 금금 쓰러 얼멍이에 쳐서 셩헌 밥풀을 막걸이에 취겨 반일 만에 번쳘에 참기름을 고붓지거 리고 부독이(굴근 뵈 일 쳑 폭을 리로 네 귀을 것)을 기름에 너코 밥풀을 집어너허 져허 고로 일거든 기름을 여 쓰고 자에 당을 뭇쳐 밥풀을 굴려 올니고 홍은 밥풀에 지쵸기름을 드리고 황은 밥풀 붓친 후에 우흐로 송화을 올니라

번역본

강반(마른 밥)을 찹쌀 물에 하루 동안 불려서 찌되, 물을 쓰지 않고 뜯어 말린 후 썰어 어레미에 쳐서 성한 밥풀을 막걸리에 축인다. 반일 만에 번철에 참기름을 끓이다가 기름에 넣고 밥풀을 집어넣어 저어 고루 다 일어나거든 기름을 빼어 쓴다. 그리고 산자에 백당을 묻혀 밥풀을 굴린다. 홍색은 밥풀에 지초기름을 들이고 황색은 밥풀 붙인 후에 위로 송화를 올린다.

조리기구

굵은 체

키워드

밥풀산자, 밥, 찹쌀, 막걸리, 참기름, 기름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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