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 2 L 주재료] [팥 200 mL 주재료] [소금 20 g 부재료] [설탕 80 g 부재료]
조리법
1) 팥을 타서 물에 불려 여러 번 씻어 껍질을 벗기고 냄비에 물을 자작자작하게 붓고 함께 끓여 물기가 없어지면 주걱으로 으깬다. 2) 굵은 채로 거르고 소금과 설탕을 섞어 손가락만한 굵기로 갸름하게 떡소를 뭉쳐 놓는다. 3) 쌀가루를 시루에 넣고 쪄서 더운 김에 안반에 놓고 더운 물을 쳐 가며 녹신녹신하게 친다. 4) 친 떡을 방망이로 얇게 민 후 소를 넣고 껍질을 덮은 다음 차를 따라 마시는 종지나 공기로 반달모양으로 눌러 뗀다. 5) 거죽에 참기름을 칠하여 마르지 않게 한다. - 개피떡을 흰 것, 쑥이 든 것, 송기가 든 것 등으로 하면 색색으로 보기 좋고 맛도 좋다. - 개피떡을 작게 만들어 2개씩 붙인 것을 쌍개피떡이라 한다.
원문명
개피떡 > 개피떡(蓋皮餠) > 개피병
원문
재료 쌀가루 2릿틀. 팥 2데시릿틀. 소금 20그람. 설탕 80그람. 팥을 타서 물에 불려 여러 번 씻어 기피 한 것을, 냄비에 물을 자작자작하게 붓고 함께 끓여 물끼가 없게 되도록 잦혀지면 주걱으로 으깨서, 얼레미체로 걸러 소금과 설탕을 쳐서 섞은 것을 손가락 만한 굵기로 갸름하게 떡소를 뭉쳐 놓는다. 쌀가루를 시루에 넣고 쪄서 더운 김에 안반에 놓고, 더운 물을 쳐 가며 녹신녹신하게 친다. 다시 친 떡을 방망이로 밀어 얇게 민 후, 소를 넣고 껍질을 덮어 찻종이나 공기로 반월형(半月形)으로 눌러 뗀다. 거죽에 참기름을 칠하여 마르지 않게 한다. 개피떡에는 흰 것과 쑥 든 것 송기 든 것으로 하면 색색(色色)이라 보기와 맛이 좋다. 잔 개피떡을 둘씩 붙인 것을 쌍개피떡이라고 한다.
번역본
재료 쌀가루 2L, 팥 200mL, 소금 20g, 설탕 80g 팥을 타서 물에 불려 여러 번 씻어 껍질을 벗기고 냄비에 물을 자작자작하게 붓고 함께 끓여 물기가 없어지면 주걱으로 으깬다. 굵은 채로 거르고 소금과 설탕을 섞어 손가락만한 굵기로 갸름하게 떡소를 뭉쳐 놓는다. 쌀가루를 시루에 넣고 쪄서 더운 김에 안반에 놓고 더운 물을 쳐 가며 녹신녹신하게 친다. 친 떡을 방망이로 얇게 민 후 소를 넣고 껍질을 덮은 다음 차를 따라 마시는 종지나 공기로 반달모양으로 눌러 뗀다. 거죽에 참기름을 칠하여 마르지 않게 한다. 개피떡을 흰 것, 쑥이 든 것, 송기가 든 것 등으로 하면 색색으로 보기 좋고 맛도 좋다. 개피떡을 작게 만들어 2개씩 붙인 것을 쌍개피떡이라 한다.
조리기구
냄비, 주걱, 체, 시루, 안반, 방망이, 찻종지(또는 공기)
키워드
개피떡, 蓋皮餠, 개피병, 쌀가루, 팥, 설탕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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