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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 식품코드 182001
    분류 주식 > 밥류 > 기타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 1/182, A23L 1/10
    DB구축년도 2015

h2mark 식재료

[쌀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쌀을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물을 손등에 닿을 정도로 붓고 끓인다.
- 진밥으로 지으려면 불을 일단 물렸다 다시 지피고, 된밥으로 지으려면 계속 끓이면 된다.

h2mark 원문명

밥 짓는 여러가지 방법 > 飯雜法 > 자반잡법

h2mark 원문

聞之海勵先生,炊米汁勿傾去,留以蘊釀,則氣味全,火宜緩,水宜減,有道焉。魯莽滅裂,與暴殄天物等。(張英《飯有十二合說》) 煮飯要火候得宜,不可急煮。先將米用水淘透,燒水開下米,再燒,用和勻,轉停多時,將飯用覆下,又略燒一把,則上下熟透。凡覆飯時用鍋,先用水濕,則不粘飯。《人事通》 鍋盖要平,稍有自必漏氣,不獨多費柴火,且令飯半生半熟。若買鍋蓋須要大些。《同上》 桐城張英《飯有十二合說》云:“朝鮮人善炊飯,顆粒朗然,而柔香澤,所謂中邊皆者耶?”吾東炊飯已名於天下矣。今人煮飯,無他術,將米淘,傾去瀋汁,入鍋淹新水,令米上一掌厚盖定,燒柴煮之。欲軟者,臨熟退火一二刻再進火煮之;欲硬者,不退火始終武火煮之。然南人善炊稻飯北人善炊粟飯,亦各從其俗也。《饔食+熙雜志》

h2mark 번역본

정해 여두눌은 쌀뜨물로 밥을 지으면 밥맛이 좋고 불은 약해야 하며 물은 조금 부어야 한다.고 하였다. (장영《반유십이합설》) 쌀을 깨끗이 씻어 일어 끓는 물에 넣고 끓을 때 주걱으로 여러 번 휘저어야 한다. 물에 적신 주걱으로 휘저으면 밥풀이 묻지 않는다. 밥을 지을 때는 화력이 적당해야 한다. 《인사통》 솥뚜껑은 평평하고 안정된 것이 가장 중요하니 조금이라도 기울어지거나 올라가 있으면 김이 새어 밥이 설익게 되고 땔감도 더 많이 든다. 새로 솥뚜껑을 살 때는 솥보다 조금 큰 것을 구입한다. 《인사통》 동성의 장영은 《반유십이합설》에서 조선인은 밥을 잘 지어 밥이 부드럽고 향긋하다.라고 하였다. 사실 우리나라는 밥 잘 짓기로 유명하다. 우선 쌀을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물을 손등에 닿을 정도로 붓는다. 진밥으로 지으려면 불을 일단 물렸다 다시 지피고, 된밥으로 지으려면 계속 끓이면 된다. 남부 지방에서는 쌀밥, 북부 지방에서는 잡곡밥을 잘 짓는다. 《옹치잡지》

h2mark 조리기구

h2mark 키워드

밥 짓는 여러가지 방법, 飯雜法, 자반잡법, 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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