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통황율(마른밤) 한 20개와 굵은 대추 한 30개쯤을 깨끗하게 씻어 냄비나 새옹(놋쇠로 만든 작은 솥)에 담고 인삼 5돈쯤 썰어 넣고 또 찹쌀이나 혹은 차조나 청정을 3~4 숟가락쯤 씻어 넣는다. 그 후에 물을 4~5사발 넉넉히 붓고 숯불에 오래 고아서 한 사발 넉넉히 되게 졸인다. 눋지 않게 한 후에 체에 밭쳐 공복에 2~3차 나누어 먹으면 기운 붙드는 데 제일이다.
조리기구
냄비, 새옹, 체
키워드
조율미음(棗栗米飮), 마른밤 미음, 조률미음 , 마른밤, 대추, 인삼, 찹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