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다식


식품코드	121224

분류	기호식 > 한과류 > 다식

문헌명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저자	서유구(徐有)

발행년도	1835년경

IPC	A23L 1/10, A23P 1/10

DB구축년도	2013

식재료

[밤 <방법 1> 주재료] [꿀물 <방법 1> 주재료] [계피가루 <방법 1> 부재료] [후추가루 <방법 1> 부재료] [밤 <방법 2> 주재료] [꿀 <방법 2> 주재료]

조리법

<방법 1> 1) 밤을 삶아 껍질을 벗기고 대강 으깬다.
2) 으깬 밤을 꿀물에 재웠다가 솥에 넣고 조린다.
3) 물이 없어질 때까지 조린 다음 계피가루와 후춧가루를 넣는다.
<방법 2> 1) 밤을 부수어 가루로 만든다.
2) 꿀에 섞어 떡틀로 꽃무늬를 찍어 떡을 만든다.

원문명

밤다식 만드는 방법 > 蜜熬栗泥方 > 밀오율니방

원문

烹栗去殼皮，碎，勿令，用蜜水漬淹，下熬，令水乾，更入桂皮屑、胡椒屑供之。《乾淳歲時記》：“重九，栗屑，合以蜜，印花脫，以果餌。”亦我東熬栗之類，而模印花形，則又似我東茶食之制也。《饔▦雜志》

번역본

삶은 밤의 껍질을 벗기고 너무 무르지 않게 대강 부수어 꿀물에 재웠다가 솥에 넣고 조린다. 물이 마를 때까지 조린 다음 계피가루와 후춧가루를 넣는다. 《건순세시기》에 “중구(중양절)에 밤을 부수어 가루로 만들고 꿀에 섞어 떡틀로 꽃무늬를 찍어내 떡을 만들어 과이(果餌, 과일경단)으로 간주하였다.” 우리 나라의 밤을 삶아 만드는 종류이고, 틀에 꽃모양을 찍어내는 것 또한 우리나라 다식을 만드는 방법과 유사하다.《옹희잡지》

조리기구

<방법 1> 솥 <방법 2> 떡틀

키워드

밤다식 만드는 방법, 蜜熬栗泥方, 밀오율니방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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