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을 소금물에 담가 둔다. 2) 1)의 밤을 급히 문질러 씻는다. 3) 밤이 마르면 베자루에 넣어 해를 등지고 바람받이에 둔다. - 자주 흔들어 발로 혹 밟아 마르면 썩지 않는다. - 밤을 물에 담갔다가 급히 문질러 씻으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 밤이나 은행이나 삶을 때에 기름종이를 같이 넣고 삶으면 껍질이 저절로 벗겨진다.
원문명
밤 말리기 > 황뉼 말니오난 법 > 밤 말리기
원문
황뉼 말니오난 법은 밤을 소금물의 담가 두엇다가 급피 문지너 씨셔 마로거든 뵈 너허를 등지고 당 고 두고 로 온동여 발노 혹 발바 말니오면 썩지 아니하고 물의 와 밤 와 급히 문질러 씨스면 겁질이 벗니라. 밤이나 은이나 물젹 유지를 가지로 너허 무면 겁질이 졀노 벗나이라.
번역본
황밤을 말리는 법은 밤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급히 문질러 씻어 마르면 베자루에 넣어 해를 등지고 바람받이에 둔다. 자주 흔들어 발로 혹 밟아 마르면 썩지 않는다. 물에 담가 밤 재워 급히 문질러 씻으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밤이나 은행이나 삶을 때에 기름종이를 같이 넣어 삶으면 껍질이 저절로 벗겨진다.
조리기구
베자루
키워드
밤 말리기, 황뉼 말니오난 법, 밤, 황률, 황밤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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