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에 자라는 싱싱한 박채줄기를 끓는 물에 데쳐낸다. - 박채가지의 잎과 줄기마디 사이에 반짝이는 진주처럼 매달려 있는 것을 가지채 자른다. 2) 데쳐낸 줄기에서 수정같은 구슬을 딴다. 3) 오미자에 꿀을 타서 2)의 박채 구수슬을 띄운다. - 초장에 찍어 먹기도 한다.
4월 보리가 누렇게 익을 때 박채(菜, 순채) 가지의 잎과 줄기 마디 사이에 자라는 반짝이는 작은 진주<한천같은 점액질>처럼 달려있는 것을 가지채로 잘라 가마솥에 넣어 살짝 데쳐내고 수정같은 구슬을 따서 오미자 꿀물에 섞어 먹는다. 개운하여 위태로움이 없는 세 가지 상서로운 이슬이라 할 수 있다. 또는 초장과 함께 먹어도 좋다.
조리기구
키워드
박채화채, 晶, 정박음 , 순채화채, 박채줄기, 박채잎, 오미자, 꿀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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