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순대


식품코드	103026

분류	기타 > 기타 > 기타

문헌명	음식디미방(閨是議方)

저자	안동장씨

발행년도	1670년경

IPC	A23L 1/312, A23L 1/313

DB구축년도	2012

식재료

[개 주재료] [후추 부재료] [천초 부재료] [생강 부재료] [참기름 부재료] [진간장 부재료] [개의 창자 주재료] [초 부재료] [겨자 부재료]

조리법

1) 개를 잡아 깨끗이 씻고 살짝 삶은 다음 뼈를 발라낸다.
2) 만두소를 반죽하듯 후추, 천초, 생강, 참기름, 진간장을 한데 섞어 양념을 하되 질지 않게 한다.
3) 개의 창자를 뒤집어서 깨끗이 씻고, 다시 뒤집어 양념한 것을 창자 속에 가득 넣어 시루에 찐다.
- 창자는 익히지 않은 생 것을 사용하되 하루 전날 손질해 두고, 양념은 섞어 두었다가 다음날 창자에 넣고 쪄낸다.
4) 한나절 정도 약한 불로 쪄낸 다음 어슷어슷 썰고, 초와 겨자를 곁들인다.

원문명

개순대 > 개쟝 > 견장

원문

개 자바 조히 라 어덜 마 라 만도소 니기시 야 후쵸 쳔쵸 강 기 젼지령 교합여 즈지 아케 여 제 쟝 뒤혀 죄 라 도로 뒤혀 거긔 이 녀허 실 다마 나자리나 만화로 내여 어어 라 초계 여 그만 장 죠니 챵란 으로 안날 달화 약념 교합여 둣다가 이날 챵의 녀허 라.

번역본

개를 잡아 깨끗이 씻고 살짝 삶은 다음 뼈를 발라내고, 만두소를 이기듯 후추, 천초, 생강, 참기름, 진간장을 한데 섞어 양념을 하되 질지 않게 한다. 개의 창자를 뒤집어서 깨끗이 씻고 다시 뒤집어 양념한 것을 창자 속에 가득 넣어 시루에 찐다. 한나절 정도 약한 불로 쪄낸 다음 어슷어슷 썰고 초와 겨자를 쳐서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창자는 익히지 않은 생 것을 사용하되 하루 전날 손질해 두고 양념은 섞어 두었다가 다음날 창자에 넣고 쪄낸다.

조리기구

시루

키워드

개쟝, 개순대, 犬腸, 견장, 개장, 창자, 개의 창자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