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가루를 냉수에 갤 때에 덩어리 지지 않도록 물을 조금씩 쳐가면서 힘껏 저어서 가루를 다 풀어놓는다. 2) 반죽은 묽은 죽과 같이 한다. 3) 애호박이나 오이를 넣으려면 채를 썰어서 소금에 약간 절였다가 꼭 짜 가지고 반죽한 밀가루에 섞어서 작은접시 크기로 전병을 부친다. <기타 전병> - 미나리를 넣으려면 한 치 길이씩 잘라서 깨끗하게 씻고 소금에 잠깐만 절였다가 꼭 짜서 밀가루 개놓은 것과 함께 섞어서 부친다. -파를 넣으려면 한 치 길이씩 잘라서 굵은 것은 채쳐 넣고 부친다. -풋고추를 넣으려면 씨를 빼고 채쳐서 반죽에 섞어서 전병을 부친다. -배추김치를 넣을 때는 김치를 빨지 말고 그대로 채쳐서 반죽에 섞어 부친다. -모두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서 하여야 맛이 있다.
원문명
밀전병 > 밀전병 > 밀전병
원문
밀가루를 냉수에 개일 때에 덩어리지 않도록 물을 조금식 쳐가면서 힘써저어서 가루를 다 풀어놓고 애호박이나 외를 넣으려면 채를 썰어서 소금에 약간 절엿다가 꼭 짜가지고 반죽한 밀가루에 섞어서 전병을 붙이나니 작은 접시만큼식 붙여서 먹나니 반죽은 묽으 죽과 같이 하면 되나니라 미나리를 넣으려면 한치 길이식 잘라서 정하게 씻고 소금에 잠간만 절엿다가 꼭 짜서 밀가루 개인데 함께 섞어서 붙이고 파를 넣으려면 한치 길이식 잘라서 굵은것은 대가 채쳐넣어 붙이고 풋고추를 넣으려면 씨를 빼고 채쳐가지고 반죽에 섞어서 전병을 붙이면 맛이 비상이 좋으며 배추김치를 넣을 때는 김치를 빠리 말고서 그대로 채쳐서 반죽에섞어 붙이나니 모두 소금으로 간을 맞혀서 하여야 맛이 잇나니나
번역본
밀가루를 냉수에 갤 때에 덩어리 지지 않도록 물을 조금씩 쳐가면서 힘껏 저어서 가루를 다 풀어놓는다. 애호박이나 오이를 넣으려면 채를 썰어서 소금에 약간 절였다가 꼭 짜 가지고 반죽한 밀가루에 섞어서 전병을 부친다. 작은 접시만큼씩 부쳐서 먹는다. 반죽은 묽은 죽과 같이 하면 된다. 미나리를 넣으려면 한 치 길이씩 잘라서 깨끗하게 씻고 소금에 잠깐만 절였다가 꼭 짜서 밀가루 갠 데에 함께 섞어서 부친다. 파를 넣으려면 한 치 길이씩 잘라서 굵은 것은 채쳐 넣어어 부친다. 풋고추를 넣으려면 씨를 빼고 채쳐가지고 반죽에 섞어서 전병을 부치면 맛이 비상하게 좋다. 배추김치를 넣을 때는 김치를 빨지 말고 그대로 채쳐서 반죽에 섞어 부친다. 모두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서 하여야 맛이 있다.
조리기구
키워드
밀전병, 밀가루, 애호박, 오이, 호박, 전병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