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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코드 109949
    분류 주식 > 면류 > 만두
    문헌명 사계의 조선요리(四季의 朝鮮料理)
    저자 김유복(金遺服)
    발행년도 1946
    IPC A23P 1/08, A23L 1/10
    DB구축년도 2012

h2mark 식재료

[밀가루 200 돈 (4인분) 주재료] [기름 2 숟가락 (4인분) 부재료] [소고기 1 근 (4인분) 주재료] [깨소금 1 숟가락 (4인분) 부재료] [숙주 1 사발 (4인분) 주재료] [후추 조금 (4인분) 부재료] [두부 1 모 (4인분) 주재료] [표고 3 개 (4인분) 주재료] [김치 채친 것 1 보시기 (4인분) 주재료] [잣 0.5 종지 (4인분) 부재료] [간장 0.5 종지 (4인분) 부재료] [파 2 뿌리 (4인분) 부재료] [물 적당량 (4인분) 부재료] [소금 0.5 숟가락 (4인분) 부재료] [마늘 2 쪽 (4인분) 부재료] [달걀 1 (4인분) 부재료] [초장 (4인분) 부재료]

h2mark 조리법

1) 숙주를 꼬리를 따고 깨끗하게 씻어서 펄펄 끓는 물에 잠깐 데치고 즉시 냉수에 담갔다가 채반에 쏟아 물을 뺀다.
보자기에 꼭 짜서 물기를 최대한 없앤 후 잘게 다져 놓는다.
김치도 잘게 썰어서 두부와 함께 잠깐 눌러 두었다가 물기가 다 없어진 다음 그릇에 담아 놓는다.
2) 고기는 순 살로만 잘게 다져 함께 넣고 파 다진 것, 깨소금, 후추, 기름, 소금, 달걀 푼 것 등을 넣어 전부 잘 섞고 고춧가루를 조금 넣고 맛있게 무친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3) 밀가루는 물에 반죽하여 밤톨만 하게 잘라 밀국수 밀듯이 밀어 앞서 만들어 놓은 속을 한 숟가락씩 떠 넣고 반으로 접은 후 가장자리를 마주 붙인다.
만두를 마주 잡고 양손의 가운뎃손가락으로 만두 밑을 받히고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는 마주 잡고서 마주 붙인 끝자락을 한편으로 접어 붙인다.
밑바닥은 평행으로 하고 삼각형을 만들면 괴불과 같은 모양이 되는데 이를 목판이나 소반에 밀가루를 바르고 서로 닿지 않도록 벌려 놓는다.
4) 맑은장국이 펄펄 끓을 때 만두를 하나씩 차례로 넣어 만두가 위로 떠오르게 되면 다 익은 것이므로 이때 그릇에 뜬다.
5) 고기와 표고를 양념해서 볶아 놓았다가 고명으로 얹어 상에 놓는다.
공기를 옆에 준비해 놓고 공기에 떠서 초장을 조금 치고 먹는다.
- 이렇게 만든 만두를 국수장국에나 떡국에도 넣어서 손님을 대접하기도 한다.

h2mark 원문명

밀만두 > 밀만두 > 밀만두

h2mark 원문

재료(四人分) 밀가루 二○○ 기름 두수가락 우육 한근 깨소금 한수가락(한수가락잔뜩) 숙주(삶아서꼭짠것한사발) 호초 조금 두부 한채 표고 세조각 김치 채친것한보시기 실백 반종지 간장 반종지 파 두뿌리 물 적당하게 소금 반수가락 마늘 두쪽 계란 한 개 숙주를 꼬리를다고 정하게 씻어서 펄펄 끓는 물에 잠간데쳐서 즉시 냉수에 담아 채반에 쏟아 물을 뺀후에 정한보자기에 꼭짜서 물긔가 도모지 없게하고 잘게 이겨놓고 김치도잘게썰어서 두부와함께 잠간지질러 놓아따가 물긔가 다없어진다음에 그릇에담어놓고 고기는 순전한 살로만잘게이겨서 함께담고 파 이긴것, 깨소금, 호초, 기름, 소금 계란 이긴 것을 전부 잘섞고 고추가루를 조금 넣서 잘맛이있게 무친다음에 소금으로 간을 맞후고 밀가루는 물에반죽하여서 밤톨만큼식 잘라서 밀국수 밀듯하여가지고 이우에 만들어 놓은 소름한수가락식 떼놓고 둘에 접어서 가장자리를 마주 붙인후에 만두를 마주붓잡고 량편 가운데 손가락으로 만두밑을 밭히고 엄지와 다음 손가락으로는 마주 잡고서 마주붙은 가를 한편으로 접어 붙이고 밑바닥은 평행으로 하고 꼭삼각 형을 만들면 궤불 형상이되나니 목판이나 소반에밀가루를 바르고 만두가 서로 닷지 않도록 벌려 놓았다가 맑은 장국이 펄펄 끓을 때 만두를 하나식 하나식 넣어서 끓이면 차차 국우에 떠 오르나니 떠 오르게되면 다익은 표니 그매 그릇에 떠서 고기와 표고를 약념하여볶아 노았따가 꿈이를쳐서 상에 놓나니 옆에 공긔 한 개식을 놓으면 공긔에떠서 초장을 조금쳐서 먹나니라 또 이렇게 만든 만두를 국수 장국에나 떡국에도 넣어서 혹 손님을 대접하기도하나니라

h2mark 번역본

재료(4인분) 밀가루 200돈, 기름 2숟가락, 소고기 1근, 깨소금 1숟가락(가득히), 숙주 1사발(삶아서 꼭 짠 것), 후추 조금, 두부 1모, 표고 3개, 김치 채친 것 1보시기, 잣 1/2 종지, 간장 1/2 종지, 파 2뿌리, 물 적당량, 소금 1/2숟가락, 마늘 2쪽, 달걀 1개 숙주를 꼬리를 따고 깨끗하게 씻어서 펄펄 끓는 물에 잠깐 데치고 즉시 냉수에 담갔다가 채반에 쏟아 물을 뺀다. 보자기에 꼭 짜서 물기를 최대한 없앤 후 잘게 다져 놓는다. 김치도 잘게 썰어서 두부와 함께 잠깐 눌러 두었다가 물기가 다 없어진 다음 그릇에 담아 놓는다. 고기는 순 살로만 잘게 다져 함께 넣고 파 다진 것, 깨소금, 후추, 기름, 소금, 달걀 푼 것 등을 넣어 전부 잘 섞고 고춧가루를 조금 넣고 맛있게 무친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밀가루는 물에 반죽하여 밤톨만 하게 잘라 밀국수 밀듯이 밀어 앞서 만들어 놓은 속을 한 숟가락씩 떠 넣고 반으로 접은 후 가장자리를 마주 붙인다. 만두를 마주 잡고 양손의 가운뎃손가락으로 만두 밑을 받히고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는 마주 잡고서 마주 붙인 끝자락을 한편으로 접어 붙인다. 밑바닥은 평행으로 하고 삼각형을 만들면 괴불과 같은 모양이 되는데 이를 목판이나 소반에 밀가루를 바르고 서로 닿지 않도록 벌려 놓는다. 맑은장국이 펄펄 끓을 때 만두를 하나씩 차례로 넣어 만두가 위로 떠오르게 되면 다 익은 것이므로 이때 그릇에 뜬다. 고기와 표고를 양념해서 볶아 놓았다가 고명으로 얹어 상에 놓는다. 공기를 옆에 준비해 놓고 공기에 떠서 초장을 조금 치고 먹는다. 이렇게 만든 만두를 국수장국에나 떡국에도 넣어서 손님을 대접하기도 한다.

h2mark 조리기구

채반, 보자기, 그릇, 목판판 (또는 소반), 그릇, 공기

h2mark 키워드

밀만두, 밀가루, 기름, 소고기, 깨소금, 숙주, 후추, 두부, 표고, 김치, 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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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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