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전통식품 백과사전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밀가루장
  • 밀가루장

    식품코드 127102
    분류 조미식 > 장류 > 기타
    문헌명 해동농서(海東農書)
    저자 서호수(徐浩修)
    발행년도 18세기 말
    IPC A23L 1/202, A23L 1/185
    DB구축년도 2014

h2mark 식재료

[흰 밀가루 [밀누룩] 부재료] [닥나무 잎 [밀누룩] (또는 도꼬마리 잎이나 보릿짚이나 볏짚) 부재료] [밀 누룩가루 1 근 [면장] 부재료] [소금 4 냥 [면장] 부재료] [끓는 물 [면장] (또는 관중물) 부재료]

h2mark 조리법

[밀 누룩 만들기] 1) 흰 밀가루에 물을 붓고 되게 반죽하여 손가락 하나 정도 두께의 덩어리로 만든다.
2) 밀가루 반죽은 대그릇에 담아 푹 무르도록 쪄서 익힌다.
3) 찐 밀가루 반죽은 햇볕에 반나절 정도 펼쳐서 말린다.
4) 말린 밀가루 반죽은 닥나무 잎이나 도꼬마리 잎이나 보릿짚이나 볏짚으로 덮어 둔다.
-누런 곰팡이가 필 때까지 두었다가 덮개를 걷어내고 뒤집는다.
5) 다음날 4)의 반죽을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면장 만들기] 1) 햇볕에 말린 밀누룩은 누런 곰팡이를 벗기고 부수어 빻는다.
2) 빻은 밀누룩가루 1근에 소금 4냥의 비율로 준비하여 끓는물에 타서 소금물을 만든다.
3) 항아리에 밀누룩가루을 넣고 2)의 소금물을 붓는다.
- 또는 관중(貫)을 끓인 물에 소금을 풀어 그 물을 붓는다.

h2mark 원문명

밀가루장 > 醬 > 면장

h2mark 원문

白冷水,和作硬劑,切作一指厚片子,籠內爛蒸熟,半日候乾,以楮葉蒼耳麥盖,至黃白衣上度。去盖物轉,至次日乾。刷去黃(搗)碎。每斤用四兩,煎湯泡作水下之。《上同》 《神隱》曰:用貫衆煎湯泡作水下之。

h2mark 번역본

흰 밀가루를 찬물에 타서 되게 반죽하여 손가락 하나 정도 두께의 덩어리로 만들어 대그릇[籠]에 담아 푹 무르게 쪄서 익히고 햇볕에 반나절 펼쳐 놓아 마르기를 기다린다. 닥나무 잎이나 도꼬마리 잎이나 보릿짚이나 볏짚으로 덮어 누런 곰팡이가 필 때까지 덮어 둔다. 덮개를 걷어내고 뒤집어주어 다음날 햇볕에 말려 누런 곰팡이를 벗겨버리고 부순다. 1근에 소금 4냥을 써서 끓는 소금물을 만들어 붓는다.《신은지》에 이르기를 관중(貫: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나는 숙근성 양치류)을 끓인 물에 소금을 넣어 소금물을 만들어 붓는다 했다.

h2mark 조리기구

대그릇

h2mark 키워드

밀가루장, 醬, 면장, 밀가루, 누룩가루, 소금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h2mark 더보기

식품사전 2
동의보감 4
한방백과
학술정보
건강정보
고조리서
지역정보
문화정보
역사정보

h2mark 관련글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